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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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 Christmas market, Germany
유럽에서 가톨릭이나 정교회 권인 남부 유럽을 제외한 중부나북부 유럽은 종교인들이 줄어 들어서 교회가 술집이 되고 클럽이 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은 정부가 매입해서 관리하는 경우도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큰 행사들도 많고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서 볼 만한 광경이 벌어지곤 한답니다.보통 11월의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고 하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레겐스부르그 의 크리스마스 시장이라고 하며 그 외에도 크고 작은 도시들이나우리나라로 치면 읍면 소재지 같은 소규모의 마을에서도 나름대로 크리스마스 시장을 연다고 합니다. 지난 독일 출장 기간 동안 들렀던 많은 도시들에서 크리스마스마켓을 준비하는 것만 보고 다녔는데 다행히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다른 도시들보다 일

차오 프라야 강 과 새벽 사원 Chao Phraya river and Wat Arun
이번 여행에서 관광은 거의 안 다닌 편인데 (방콕까지 가서 도대체뭐 한 것인지?) 호텔 앞 선착장에 내려가 보트를 타고 새벽 사원이라는 왓 아룬에 간 정도가 관광이라고할 수 있겠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거의 빈둥빈둥… 강물은 동남아의 어느 강이 다 그렇듯 흐린 흙탕물인데다 아직 폐수 처리가 제대로 안 되는지 생활하수까지 섞여서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강변에 지어진 건물이라든지 높디 높은 호텔들은 보기 나쁘지 않고 그 중에는 옛날 반도체와 전자 통신 업계에서날고 기던 ITT 그룹이 계열사들을 다 매각하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Hotel 과 패리스 힐톤 뿐이라는 농담에나오는 바로 그 Hilton hotel 도 눈에 뜨입니다. 제가 엔지니어 초년병일 때 ITT 반도체 좀 썼던 기억이 납니다.Zilog

스트라스부르 풍경들 Pictures of Strasbourg
지금은 프랑스의 땅이기도 한 알자스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도시들을 손꼽자면 스트라스부르와 콜마 Colmar 정도가 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프랑스와 독일 사이로 국적이 몇번씩 바뀐 이지역에서 그 지역 사람들은 독일인도 프랑스인도 아닌 알자스 사람으로 여긴다는데 음식도 그렇고 생활 풍습도 그렇게 독일과 프랑스 사이를 오갑니다. 스트라스부르는 괴테가 젊은 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고 구텐베르크가이곳에서 활자를 이용해 출판을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스트라스부르의 중심 거리 이름이 구텐베르크이며 구텐베르크호텔도 있습니다. 프랑스의 국가인 라 마르세이유가 만들어 진 곳도 스트라스부르이며프랑스의 유명한 거위 간(Fois Gras) 요리는 스트라스부르의 토속 음식이었으며 알자스 피자로 알려진 Flambe 등도 이 지역에서 만

교묘한 프로모션에도 느낌이 나쁘지 않은 것은
독일 출장에 지친 몸을 좀 쉬게 하기 위해서 태국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젊은 분들처럼 돌아 다니면서 이것 저것 보고 다닐 체력도 정신도 아니므로그냥 커다란 카메라와 렌즈 들고방콕 시내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근처 공원에서 새 좀 찍어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호텔 하나가 괜찮아서 예약을 했더니 대뜸 확인 e-mail이 날라 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교묘한 제안과 함께 말이죠... 예약에 따르면 25층 정도에 머물게 되는데 40% 정도 추가 요금을 더 내면 최상층인 55층 이상으로 주겠다고... 거가더 그 층 구간에 투숙한 사람들에게만 개방되는 루프 탑 라운지 사용까지... 방과 루프 탑 라운지 사진까지 덧붙여서 말이죠... 허 참 구미 당기네요... 이런 것은 당해줘야 되겠죠?

또 독일 출장 갑니다.
어쩌다 보니 또 내일부터 11일 동안 독일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올해 들어서 무려 4번이나가는 독일인데 이번에는 좀 긴 출장으로 뒤셀도르프부터 뢰겐즈부르크와 뮌헨에 이르는 길이라 거리도 제법 되는 편입니다. 봄이나 여름이면 괜찮은데 이 계절은 엄청나게 우울하고 쌀쌀하다못해 추운 지경이라 가져 갈 옷들을 고르기 위해 날씨 정보를 보니 앞으로 쭉 영상 10도 이하의 기온이라고합니다.대만의 따뜻한 날씨에 길들여진 몸은 추위에 엄청나게 약해져있으므로 두툼한 옷들을 챙겨 가야 할 듯 하네요. 갑자기 이상기온으로 폭설과 한파가 닥치는 상황은 오지 않기를간절히 바라야죠. 2010년 1월의 독일 풍경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부터 뒤셀도르프까지는 항공편이 어중간해서열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데 독일 철도도 지금 파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