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의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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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산책

암스테르담 산책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2월 9일

여행에서는 유명한 곳을 찾아다니는 것도 재미지만 뭐니뭐니해도 동네 카페며 가게며 곳곳마다 들리는게 나한테는 제일 큰 재미 내가 지낼 동네는 번화가도 아니고 회사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주민 동네 였는데 이상하게 지나가는 바나 카페마다 사람들이 와글와글했다 네덜란드가 그렇게 일하기 좋다던데 일마치고 이렇게 다들 즐기나 보다 했다 여기 카페는 테라스에는 사람이 그득그득했는데 카페 안에는 사람이 없어서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근데 카페 주인이 완전 초록색 눈이라고 해야하나 파란눈 이라고 해야하나 동전때문에 주춤주춤하니까 아이컨택하시면서 도와주심....깜짝놀랬네 여기는 집에서 제일 가까웠던 카페겸슈퍼 뮤슨 슈퍼가 요로케 귀엽냥 막 가득가득

파리 마지막이야기

파리 마지막이야기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2월 2일

개선문 가는길 날이 너무 좋아서 걷는 중에도 찰칵찰칵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 검증된 맛을 찾다가 들어간 네스프레소 커피도 꿀맛이였지만 요 마카롱이 참 맛있었음 좀 담백한데 달달하면서 고소한 그런 설명하기 힘든 맛있는 맛... 에펠탑 보지 말구 그냥 갈까 하다가 그래도 파리는 에펠탑이지 하는 생각에 결국 보러옴 에펠탑...너란 넘... 점점 에펠탑이 가까워 진닷 두둥 여전하구나 너 에펠탑님 보러 오느라 지침.. 지하철에서 과일 샀는데 저렇게 귀여운 봉투에 담아주셔서 신나서 도넛복숭아 다 먹어헤치움(봉투핑계)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물 진짜 막 2리터씩 먹으면서 다녀야지 했는데 가는 곳 마다 화장실이 참...마음에 안들어요... 그리고 미묘하

파리 세번째 이야기

파리 세번째 이야기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1월 31일

신나는 파리 포스팅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날 루브르 박물관을 실컷 구경하고 나와서 루브르 뒤쪽 벤치에 앉아서 날이 좋은 핑계라 여유 부리면서 사진을 몇장이나 찍었다 지나 가는 사람들이 움직이는 걸 막 보구 있으니까 스크린을 보는 것 같이 이 시간에 파리에서 이 여유를 즐기는 내가 좋고 또 좋았던 날 루브르박물관도 베르사유 처럼 줄설까봐 일찍 나섰는데 소쿠리패스 있으니까 바로바로 입장 가능했다 루브르박물관 두 번 와보면 더 뜻깊고 좋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한번으로 만족했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앉아있었는데 선글라스를 썼을 때의 풍경과 벗어을 때의 풍경이 너무나 달라서 선글라스를 카메라 앞에 대고 찍었는데 필터 입힌거

파리 두번째이야기

파리 두번째이야기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1월 26일

파리 가정집에서 눈뜨고 눈감고 하니까 진짜 파리에 사는 사람 같아서 뭔가 기분이 오묘했다 에어비앤비 광고에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라고 하더니 딱 그말이 제격이네 게다가 이 집은 넘나 내 취향인것... 그래서 일어나기 싫어서 계속 빈둥빈둥거리다가 점심이 다 되서야 외출준비를 마친 날이 잦아졌다. 저번 파리는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베르사유 궁전은 꿈도 못꿨는데 이번에는 꼭 가보리라 다짐해서 한국에서 소쿠리패스 야무지게 결제해서 베르사유를 드디어 입성했다 다른 날은 몰라도 베르사유 가는 날은 아주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서 부랴부랴 가도 30분 넘게는 줄서는 게 기본이라고 다들 그랬는데도 페니 집에서 여유부리다가 조금 늦게 나섰다 그래서 줄이 어마무시한 광경을 보게됬지... 소쿠

낭만파리 파리산책

낭만파리 파리산책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1월 23일

이전에 파리는 북적이기만하고 위험하기만 하다구 생각했는데 이번에 파리는 진짜 로맨틱 파리 갔다가 왜 또 파리파리 하는지 알것만 같은 느낌 파리에서의 우리집! 에어비앤비 집전체로 필터하니까 이쁜집이 너무너무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동네도 한적하니 좋구 집도 아담하게 좋은 이 집을 선택! 좀 좁긴했지만 가격대비 아주아주 만족한 집이였다 집은 이뻤는데 5층이구 유럽은 또 엘레베이터가 잘 없으니까... 캐리어 들고 5층까지 올라가는데 엘레베이터있는 우리나라가 넘나 그리웠다.... 팔 빠질 줄 알았는데 안빠졌더라 ...ㅎㅎ 동네 돌아보기 시작! 골목골목 돌아다니느라 길 잃기도 했지만 그래도 행벅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