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의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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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산책

마드리드 산책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7월 21일

마드리드 도착 ! 충격적인 더위다 혁명이다 레볼루션 마드리드는 사실 별 기대 없이 왔다 바르셀로나에서 뭐 많이 봐야지 하면서 마드리드는 그냥 쉬어가는거지 뭐 하면서 (쉬어가기엔 넘나 더운것..) 그래서 마드리드 시내 보다 우선 톨레도 구경! 톨레도 도착하자마자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하는 더위에 사로 잡힘 가이드 끼고 관광버스 타고 오시는 분들도 엄청 많았는데 그런 분들 볼때마다 아 진짜 톨레도는 패키지각이다... 혼자서 100번도 더 생각했다 날씨가 쨍쨍하니까 사진이 잘 나오는데 내가 죽겠는데 사진은 무슨 하면서 안타깝게도 인물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게 함정 내가 톨레도를 간건지 사진을 퍼온건지 내사진이 하나도 없다 더위에 못참아서 결국 셔틀버스 같은 거

포르투 산책 Porto

포르투 산책 Porto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5월 16일

포르투에 도착해서 숙소 근처에 맛집을 헤메다가 없어서 우연히 들린 파스타 집에서 먹은 리조또! 오랜만에 밥이라 반갑기도 하면서 맛있기 까지 했다 허허허 바다 옆이라 그런지 바다 느낌 물씬 물씬 든든하게 배채우고 숙소 근처 산책 시작 ! 도시 마다 첫날은 시간이 많아도 무조건 숙소 근처 산책 관광객 처럼 관광지만 딱딱 돌지말구 진짜 에어비앤비가 말하는 거처럼 살아보는거야 ! 식으로 여행하고 싶지만 그래도 이왕 온거 어떻게 거기를 안가냐 라는 마음이 들어서 결국 관광지들만 잔뜩잔뜩 보고오는 탓에 첫째날 만이라두 동네 주민처럼 살자는 혼자만의 방식 다행히 집에서 조금 나가니까 바다가 보이고 딱 트인 전경이 있어서 맘이 진짜 뻥 했다 하필 또 딱 노을도

뮌헨 산책

뮌헨 산책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4월 18일

주변에서 다들 뮌헨은 좀 별로 였다구 이야기 하길래 사실 뮌헨은 큰 기대를 안하고 도착했다! 기대가 없었어서 그런지 더더 감동이였던 뮌헨!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도 넘나 깔끔하고 좋았다 호스트도 낫배드 내방에서 맞이한 뮌헨 동네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아기자기해서 전부 따라하고 싶게끔 만들어 놓은 마성의 카페 뮌헨 동네 산책을 끝나고 다음날에는 님펜부르크궁전에 갔다 사진은 엉망이지만 나름 멋있었다 산책길도 너무너무 좋았구 넓디 넓은 산책길을 볼때 마다 울집 강아지 꿀이가 생각나서 몇번이나 페이스타임의 시동을 걸었다 뮌헨은 베를린이랑 정반대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듯 했다 서울이 그렇듯 베를린은 북적

베를린 산책

베를린 산책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3월 18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베를린 사진 이 날 햇빛이 가게로 잘 들어서 사진도 다 이쁘게 나왔던 날 그래서 밥 맛이 더 좋았던 날 독일에서 당욘히 소세지 먹어줘야지 하면서 근처 프리마켓 들렸다가 푸드트럭에서 소세지 한사발 너무 많이 시켰다가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깨끗히 먹게됨.. 베를린 시내 돌아다니다가 큰 공터 앞에 줄 서 있길래 뭐지 하고 같이 장난삼아 줄섰는데 페스티벌 같이 그런거라서 젊음의 상징 팔목에 도장찍구 안에 들어가서 실컷 즐김 젊은데도 젊음 잊고 살다가 엉겹결에 젊음 즐김 베를린 있는 내내 집 바로 근처에 있던 내가 제일 좋아한 식당 창가에 앉으면 햇빛이 그대로 들어와서 너무 좋구 분위기도 직원들도 너무 좋았다 고기는 꼭 여

암스테르담 좋은 산책

암스테르담 좋은 산책

프리랜서의 베란다|2017년 2월 13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은 걷는 곳곳 나에게는 그림이 되고 소풍이 된 느낌이다 지나가는 카페마다 분위기 좋은 카페였다 한국에서 내가 지내는 동네는 프랜차이즈 커피집이거나 우연치 않게 찾아찾아 헤메여야지 내가 맘에 쏙드는 카페를 발견하는데 여기는 어쩜 인테리어가 이리도 기가 막히는지 무슨 감각 DNA를 타고났길래 이다지도 이쁠까 모조리 다 머리에 콕콕 넣어가서 컨트롤 V 하고 싶다 동네 흔한 미용실 클라스 보소... 카페 밖에도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는 벤치와 쿠션! 여기에서의 여유가 딱 맞게도 햇빛이 벤치에 뙇! 비쳐주신다 여유에 따라 햇빛님이 따라오시는듯 여유는 내가 만드는 걸까 만들어지는 걸까 문득 궁금해진 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