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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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JA) 수동 신차등록 및 소소한 업그레이드

기아 모닝(JA) 수동 신차등록 및 소소한 업그레이드

모닝 수동 신차의 주인이 된지 1일차의 이야기들입니다. 2년 전에 아반떼AD를 끌고 들어올때와 마찬가지로 모닝도 번호판 달기 전부터도 비를 맞는 운명.. 신차등록대행료 55,000원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어 동네 인근 썬팅집에 탁송을 시켜두고 2열과 후면 50% 틴팅필름, 하이패스 ECM 룸미러, LED 실내등 시공을 맡겨둔 뒤 작업이 다 완료된 오후에 찾으러 갔습니다. 임시번호판 상태의 차를 직접 끌고 성남 차량등록사업소로 향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의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성남 차량등록사업소는 3천원만 더 내면 번호판 탈부착을 도와주시기에 고민없이 임시번호판 탈거도 부탁드렸습니다. 담당 영업사원이 챙겨주는 문서들과 탈거된 임시번호판을 챙겨간 후, 신차등록 신청서를 작성한 뒤

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퇴근길에 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를 발견하여 사진을 공유해봅니다. 앞뒤를 다 위장막으로 덮고 있었지만, 앞도어 옆면의 영문 말리부 로고는 가리질 않아서 바로 말리부인걸 알아챘네요. 지엠 담당께서 제일 중요한 곳을 안 가린 것 같은데 일단 넘어갑시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앞뒤 램프류의 디자인과 점등패턴이 현행 말리부의 것과 꽤나 달라보였습니다. 로고들은 잘 가렸는데 정작 램프류는 하나도 위장을 안한 특이한 미국에서의 포착 사진. 앞모습은 V자 패턴을 그리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LED로 추정되는 업그레이드된 헤드램프 등이 엿보이고, 뒷모습은 테일램프 점등패턴 디자인 변경 정도의 소소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Y자를 그리는 테일램프 미등 패턴이 마치 뉴라이즈가

기아 모닝(JA) 1.0 수동 계약

기아 모닝(JA) 1.0 수동 계약

2016년 5월 구입한 아반떼AD 1.6GDI에 이어 차가 머잖아 하나 또 생깁니다. 바로 기아 모닝. 작년 초 출시된 3세대 신형 모닝(JA)입니다. 모닝을 산다면 생각하고 있는 트림과 옵션수준은 따로 있었는데, 밑에서 두번째인 디럭스 트림(990만원)에 15인치 휠타이어 옵션(40만원) 추가 사양으로 계약을 넣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진도 잘 안 구해지는 희귀 트림인데, 위의 하늘색 모닝의 외형에 아래 빨간색 피칸토(수출명)가 끼고 있는 15인치 휠타이어가 달려 있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닝을 정말로 일상 생활용으로 구입한다면 100만원만 더 추가해 트렌디 트림을 사고 14인치짜리 휠타이어만 중고 대품으로 따로 인치업했을 것입니다. 멋진 바디킷이 따라오는 아트컬렉션 옵

2018 쉐보레 올뉴 말리부 시승기 (2.0 터보)

2018 쉐보레 올뉴 말리부 시승기 (2.0 터보)

한국지엠 쉐보레 올뉴 말리부 2.0 터보 모델을 시승해보았습니다. 2016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신형 말리부는 이전 모델과 달리 북미에서 판매되는 4기통 터보 엔진들로 라인업을 구성해 동력성능을 개선하고, 크기를 대형차에 준할 정도로 키워 상품성이 좋아졌습니다. 이전에 타봤던 1.5리터 터보 모델은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새로이 타보게 된 최상위 2.0리터 터보 모델은 얼마나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시승차는 2.0 터보 휘발유 풀 옵션에, 블루 아이즈(GQ3) 색상. 1. 외형 신형 말리부는 전장 +64mm, 휠베이스 +92mm가 늘어나며 길이만큼은 대형차에 준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바디 비례를 패스트백처럼 만들어 오히려 전세대보다 미끈해보이며, 전면과 측면에 입체적인 굴곡을 가미

르노 트위지 시승기 +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트립

르노 트위지 시승기 +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트립

지난번의 르노삼성 연비랠리에 이은 포스트입니다. 대구까지 내려간 이유는 다름아닌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시승하기 위함이었죠. 대구 대봉동에는 김광석 거리라는 작은 골목길이 있습니다. 가수 김광석이 생전 살던 대구 방천시장 인근 골목을 2010년부터 김광석 거리라는 이름으로 꾸며 그를 추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광석 노래에 크게 깊은 향수를 가진 연령대는 아니지만, 시적인 노랫말과 벽화, 통기타 조형물 등으로 꾸며진 80~90년대풍의 거리는 30~40대 이상 연령대들에겐 옛 추억을 되새기며 거닐기 좋아보였습니다. 원래는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좁은 골목이지만, 작은 몸집의 전기차인 트위지가 들어가기엔 충분했습니다. 장난감차같은 외모의 트위지는 김광석거리에 놀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