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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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JA) - KSF 모닝 챌린지 R튠 후기

모닝(JA) - KSF 모닝 챌린지 R튠 후기

이미 4월 초에 영암에서 KSF 1전이 있긴 했으나, 모닝 챌린지는 2018년에 새로 생긴 클래스다보니 출고가 늦어진 분들이 참가 불가하여 아반떼 챌린지와 달리 연습전으로 대신했습니다. 타이어와 안전망을 포함한 모든 의무 튜닝이 4월 말이나 되어야 다 끝나서 이제서 뒤늦게나마 소개해보는 모닝 R튠카입니다. 기본 리버리는 KSF 후원사들의 CI 스티커와 빨간 헤드라이너 스티커, 엔트리 넘버 스티커가 전부라서 생각보다 심심합니다. KSF에서 제공한 가이드대로 셀프로 붙이면 되며, 최초 지급은 무상이지만 그 이후 훼손으로 인한 재구입 시부터는 돈 주고 사야 됩니다. 아반떼컵은 스트라이프도 들어가서 본격적인 레이스카 분위기를 풍기는데, 현대해상 CI만 살짝 보이는 모닝의 후측면만 보면 이게 보험출동

2009 GM대우 베리타스 시승기

2009 GM대우 베리타스 시승기

오랜 지인이신 블로거 쏘타람다님께서 아주 희귀한 차를 구입하시어 시승해보았습니다. GM대우가 2000년대 말경 잠시 호주에서 수입해 팔던 대형차 베리타스. 제가 블로그에 베리타스를 다룬 적은 무려 10년 전 용산역에 GM대우가 상설 전시공간을 갖고 있던 시절 찾아가 구경해본게 전부였군요. 10년이 흘러 다시 운전대를 잡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베리타스는 GM대우가 자체 디자인한 로고를 두르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호주 홀덴에서 만든 스테이츠맨/카프리스라는 풀사이즈 후륜구동 세단을 수입 판매한 형태입니다. 땅도 넓고 기름값 부담도 덜했던 2000년대 호주에선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국산 대배기량 풀사이즈 세단이 국민차 급으로 잘 팔렸는데(홀덴 코모도어, 포드 팰컨 등), 이 차는 홀덴 코모도어를 기반으로 덩

2018 서울 EV트렌드 코리아 전기차 전시회 후기

2018 서울 EV트렌드 코리아 전기차 전시회 후기

조금 지나긴 했지만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EV트렌드 코리아라는 이름의 전기차 전시회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나름 코리안 프리미어가 두가지 있어서 평일에 시간을 내서 찾아가긴 했는데 역시나 시간 아까운 행사였던 것은 어쩔 수 없군요.. 현대 코나 일렉트릭. 컴팩트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순수전기차입니다. 기존 내연기관형 코나의 앞그릴을 밀폐시키고 헤드램프 무광 플라스틱 하우징을 없애는 등 전면은 변화폭이 크지만, 후면은 의외로 변화폭이 거의 없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두가지 배터리 사양으로 가격을 달리해 출시됩니다. 64kWh 버전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06km로 당초 알려진 390km보다 더 길게 확보됐으며, 39.2kWh 버전은 254km 상당입니다. 모터의 스펙은

2018 벤츠 E300 익스클루시브 시승기 (W213)

2018 벤츠 E300 익스클루시브 시승기 (W213)

요즘 한국내 수입 비즈니스세단 중 가장 인기 좋은 벤츠 E클래스의 주력모델, E300을 시승해보았습니다. 그리 꼼꼼히 타보지는 못했으나, 이 차의 인기 요인에 대해서는 나름 이해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1. 외형 한 세대 전의 W212의 후기형 모델부터 E클래스는 트림별로 얼굴이 차별화됩니다. 아방가르드 트림은 그릴 중앙에 벤츠 로고가 붙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그릴 상단에 후드탑 형태의 벤츠 로고가 붙습니다. 권위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중장년층은 후자를 많이들 선호하시죠. 시승차도 익스클루시브 타입으로 타봤는데, 요새 최신 벤츠 중엔 후드탑으로 벤츠 로고 붙는 차들이 많이 없는듯하여 오히려 더 유니크하고 좋았습니다. 차의 앞머리가 어디서 떨어지는지를 파악하기에도 좋고요. 날카로운

2019 기아 쏘울 후속(SK3) 스파이샷

2019 기아 쏘울 후속(SK3) 스파이샷

지난주에 발견한 기아 쏘울 후속모델입니다. SK3이라는 개발명으로 알려진 차세대 쏘울은 여전히 2박스형을 유지하여, 전체적 형상과 비례가 기존 쏘울과 비슷합니다. 헤드램프는 가로로 긴 LED DRL과 헤드램프가 위아래로 분리된, 현대 코나 등지와 비슷한 느낌을 띌듯 하고요. 언론들에서 2015년 공개된 트레일스터 컨셉트의 영향을 받아 전고가 높아질거라는 관측을 많이들 쏟아냈으나, 필자가 발견한 쏘울은 기존의 1,2세대 쏘울과 크게 다를게 없는 낮은 지상고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년 전의 트레일스터 컨셉트가 전기모터로 뒷바퀴 힘을 보태는 e-4WD, 그리고 높은 지상고로 산길을 힘차게 등판하는 모습을 어필했는데, 차기 쏘울에 별도의 e-4WD 버전이 생길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