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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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posts현대 쏘나타(DN8) 짧은 감상
현대 쏘나타 8세대 신모델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신차 코드명이 최근 들어 영문 두자리수 네이밍의 기존 코드 체계 (EF→NF→YF→LF)가 영문 두자리+숫자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코드 체계상 뒷자리가 체급, 앞자리가 모델구분인데, 현대/기아/제네시스가 모두 같은 체계를 공용하고 로컬모델 파생, 기피 네이밍 회피 등 고려하면 경우의 수가 너무 줄어들다보니 이제 영문 두자리를 해당 차종 코드명으로 고정하고 뒤의 숫자로 세대(generation)를 구별합니다. 이 차의 후속은 앞으로 DN8→DN9→DN10 이런 식으로 가겠죠. 헷갈리게 느껴질 수 있지만, 향후 출시될 신차들 세자리 코드명을 주워들어보니 체계는 확실히
기아 쏘울 부스터 EV - 구입의 이유 및 출고까지
제 예상보다 너무 빨리 진행되어 좀 당혹스럽지만, 아무튼 기아 신형 쏘울 전기차의 오너가 되어버렸습니다.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차와 달리 국고/지자체 보조금의 지급 일정과 연간 생산량의 제한을 받다보니 아무 때든 살 수 있는 종류의 차가 아닙니다. 따라서 차량 선정과 관련 준비에 있어 예습이 좀 많이 필요했는데, 출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간단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실물이 공개되기 전이었지만 작년 말부터 1월까지 공개된 대략의 정보를 가지고 근시일 내 전기차를 사게 되면 신형 쏘울 전기차가 마음에 들겠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배터리 용량과 성능 정보는 기아 니로 EV와 비슷하겠다는 것이 당시 정보였으며, 당시 쏘울 전기차에 기대했던 특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박스형 바디가 선사할
(동영상) GM대우 G2X 오너 시승기
친한 친구가 중고로 업어와서 애지중지하고 있는 GM대우 G2X를 소재로 영상 시승기를 만들어봤습니다. 어느덧 많이 잊혀진 이 차는 폰티액 솔스티스, 새턴 스카이, 오펠 GT의 동형을 GM대우 뱃지만 붙여다 한국에 수입한 형태죠. 지금이야 3천만원 초반대에 275마력짜리 벨로스터N도 나온다지만, 2008년 당시엔 한국시장에서 이만한 출력에 오픈톱을 갖춘 후륜구동차가 없었기에, 비록 100여대 남짓의 누적 판매고 끝에 조용히 단종됐지만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 대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포드, GM, 토요타 등 버짓 브랜드에서 중저가 컨버터블/로드스터를 많이 만들어 출시했습니다. 2,990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아무튼 2천만원대 오픈카라고 푸조 206
(동영상) 모닝 챌린지 레이스 오너시승기
그동안 시승행사든 전시행사든 틈틈이 단편클립 영상은 많이 올려왔던 것 같은데, 나름 각 잡고 찍어본 영상 리뷰는 처음이군요. 임시저장했다가 몇번이고 고쳐쓰고 쉽게 수정할 수 있는 텍스트와는 너무 달라서, 영상 형태의 리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닝 챌린지레이스에 나가기 위해 굴리고 있는 마이카 "금호닝"은 하고싶은 얘기가 참 많은 차였는데 반의 반만큼도 이야기를 못 꺼낸 것 같아 아쉽네요. 10분 분량에 모든 것을 담겠노라 약속했는데 4분이나 넘겨버렸네요. 오래된 고프로4 한대와 고프로 스튜디오 프로그램에만 의존해 촬영/편집한 열악한 영상입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의 삼성교통박물관 관람 후기 (2편)
이번 달 초에 라섹수술을 하고서 시력 회복을 위해 모니터 오래 보기를 멀리 했더니 본의 아니게 블로그를 거의 보름 넘게 방치했습니다; 시승차도 글감도 딱히 없는 와중에 어떤 걸로 글을 이어나갈까 생각해봤는데, 작년 여름에 쓰다가 잊고 있었던 용인 삼성교통박물관 후기를 마저 완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편은 영화속에 나온 차, 국산차의 역사 등에 대해 다뤘습니다. 20세기 중후반 지역별 국민차들에 다루는 퍼블릭 존 1923 포드 모델T. 컨베이어벨트를 이용해 자동차 대량생산, 대중화 시대를 연 기념비적인 차죠. 무미건조해보이지만 검정색뿐인 바디컬러도 차값을 보다 저렴하게 하기 위한 방안이기도 했습니다. 1948 시트로엥 트락숑 아방. 모노코크 바디에 FF형 구동계를 세계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