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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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뉴 카마로 SS 신차발표회, 용인 스피드웨이 시승 후기

2주가 지나긴 했지만 뒤늦게 올려보는 쉐보레 더뉴 카마로 SS의 신차발표회 참석 후기입니다. 본토 북미에서는 3달 전에 엔트리급 4기통 터보부터 컨버터블까지 카마로 전체 라인업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먼저 공개되었는데, 한국에는 12월 중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더뉴 카마로라는 이름으로, V8 SS 쿠페 사양으로만 소개되었습니다. 후륜구동 고출력 머슬카답게 화려한 번아웃 쇼로 참석한 관계자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부딪힐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교차 스핀턴을 보이는 모습은 역시 신기합니다.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모든 카마로는 다 나온듯 합니다. 밝은 은색이 애쉬 그래이(신규), 짙은 회색이 다크 쉐도우 그레이(신규), 검은색이 턱시도 블랙, 카허 카젬 사장이 내린 빨간색이 볼케이노

쉐보레 더뉴 말리부 비교시승기 - 쏘나타, SM6, 그랜저와 함께

한국지엠 쉐보레에서 상품성강화로 새로워진 2019 더뉴 말리부의 비교시승회를 열어 다녀왔습니다. 말리부의 모든 라인업(1.35 E-터보, 1.6 디젤, 2.0터보)뿐만 아니라 경쟁모델까지 모두 번갈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이미 11월 말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미디어데이 때 다녀와 신차소개글을 작성했기에 말리부의 새로워진 포인트는 요약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과거 쉐보레 더뉴 말리부 미디어데이 후기 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1. 외관 디자인 개선 (카마로 및 최근 쉐보레 패밀리룩 적용, 신규 LED 헤드램프 추가, 신규 외관컬러 추가 등) 2. 1.5 터보 + 6AT를 대체하는 신규 3기통 1.35리터 E-터보 + CVT 파워트레인 조합 (연비, 초반가속성

미니 클럽맨 시승기 (쿠퍼 D)

미니 현 라인업 중에서 가장 MINI하지 않은 차, 클럽맨 시승기입니다. 2015년 처음 사진으로 신형 클럽맨을 접했을 때엔 미니가 이름값 못하게 왜이리 비대해졌나 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첫인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도 우측 보조문만 붙이고 작은 크기를 유지했던 구 클럽맨 대비 판매량은 훨씬 많이 늘어났는데요, 시장에서의 호의적 반응처럼 저의 마음도 돌려세울 수 있는 차인지 한번 느껴보겠습니다. 트림은 쿠퍼D 기본형에, 색상은 멜팅 실버. 1. 외형 한 세대 전 클럽맨은 3도어 기본형에서 전장 240mm만 연장, 우측 보조도어와 뒷쪽 좌우개폐형 테일게이트를 달아 오리지널 미니 트래블러의 모양을 계승하는 차였습니다. 하지만 3세대 R56 미니 해치백이 3도어와 5도어형으로 나뉘기 시작하면서

현대 팰리세이드 미디어데이, 짧은 시승 후기

용인 M&C 웍스에서 열린 현대 팰리세이드 미디어데이를 다녀왔습니다. 근래의 LA모터쇼를 통해 주력 판매지역 미국에서도 처음 공개되었으나, 판매는 한국에서 먼저 이뤄집니다. 코드네임 LX2로 칭하는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에서 실로 오래간만에 등장하는 본격 대형 SUV입니다. 바깥엔 100여대가 넘는 팰리세이드 시승차가 이미 도열해 있었지만, 신차발표회인만큼 언베일링을 위해 가려진 팰리세이드의 사진부터 먼저 올려봅니다.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PT를 진행한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팰리세이드의 전신 격 컨셉트인 HDC-2 그랜드마스터 컨셉트 PT 때에도 밝혔듯 마트로슈카 인형처럼 체급에 상관없이 지나치게 똑같은 얼굴만 돌려쓰는 타사의 패밀리룩과 다르게,

현대 N 페스티벌 참가 후기 - 국내 최초의 모터스포츠 팬 감사제

지난 11월 28일 열렸던 현대 N 페스티벌의 참가 후기입니다. 평일에 서킷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은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큰 준비를 필요하지만, 현대차 글로벌 모터스포츠의 참가차와 선수들이 한꺼번에 내방하는 국내 최초의 모터스포츠 팬 감사제인만큼 도저히 놓칠 수 없는 기회였죠. 저는 운 좋게 현대기아 오너 중 추첨 선별되어 트랙데이 드라이버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C조에 배정받은 저는 참가 표식을 달고 이 날 3회의 스포츠 드라이빙 세션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수많은 퍼포먼스 블루 컬러의 벨로스터 N을 보며 한국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체감했습니다. 드라이버 브리핑을 위해 본행사 시작보다 훠어어어얼씬 이른 아침까지 가야만 했지만, 트랙데이 드라이버들 한정으로 퍼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