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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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헤리티지 라이브 6회 관람 후기

2019년 7월 27일 열렸던 현대차 헤리티지 라이브 6회 후기입니다. 1회 현대 고급차의 역사, 2회 현대 스포츠카/모터스포츠의 역사, 3회 레저용 차량의 역사, 4회 상용차의 역사까지는 제가 다녀와서 후기를 여기 작성했었는데, 5회 중형차의 역사 편에서는 모닝챌린지 경기가 겹쳐서 아쉽게 못 참석하고 이번 6편 모터스포츠의 역사 편은 참석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전 2회 때도 스포츠카의 역사를 다루면서 해당 차종들이 참여했던 모터스포츠 역사들을 간단히 훑고 지나가긴 했지만, 이번 6회는 어느덧 i20로의 WRC 참가 5년차에 달하고, 뉘르24시 내구레이스, TCR 등 온로드 투어링 레이스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섭렵 중인 성숙한 글로벌 모터스포츠 플레이어로써의 현대차 모터스포츠의 역사를 더욱 자세히 살

2019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시승기 (T5 AWD PRO)

2019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시승기 (T5 AWD PRO)

2019년 상반기 출시된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을 시승해보았습니다. 해외에서는 V60이라는 왜건 차명을 앞에 두고 V60 크로스컨트리 내지 줄여서 V60CC라고 흔히 칭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왜건이 워낙 찬밥이다보니 V60, V90 등의 왜건 수입에 매우 소극적이고, SUV 비슷하게 생긴 파생모델 크로스컨트리 시리즈는 수입하되 크로스컨트리라는 이름만을 강조한 채 V60 또는 V90의 이름을 숨기는 애매한 브랜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V90CC와 헷갈리지 않게끔 아래 본문부터 V60CC라고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간 진득하게 달려보며 느껴본 V60CC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시죠. 시승차는 V60CC T5 AWD 중 최상위인 PRO 트림에, 버치 라이트(Birch Light) 컬러 사양

2020 쉐보레 콜벳 (C8) 공개, 보급형 페라리 호칭이 아깝지 않은 변화

미국GM 쉐보레가 스포츠카 콜벳의 8세대 풀모델체인지 신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콜벳은 1953년 데뷔 이래 7세대(C7; 2014~2019) 모델까지 쭉 프론트 엔진 후륜 구동계(FR)를 고수해온 차인데, 2020년형으로 데뷔하는 8세대 C8부터는 미드십 후륜구동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콜벳에 고성능 특성을 본격적으로 가미한 레이서 출신 엔지니어인 GM의 故 조라 아르쿠스 던토프(1909~1996)입니다. 그는 일찍이 MR구동 고성능 스포츠카 프로토타입 "CERV"를 두 종이나 개발했으나 사측의 반려로 콜벳 양산형으로의 반영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의 꿈이 사후 23년만에 실현된 셈입니다. 지난 세대 콜벳들과의 연관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은듯한, 자유분방한 인상의 전면부. 좌우 에어 인테이

2019 몬터레이 카 위크 여행 계획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라구나 세카 모터스포츠 리유니언 등)

2019 몬터레이 카 위크 여행 계획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라구나 세카 모터스포츠 리유니언 등)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휴양지 몬터레이에서는 8월마다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몬터레이 카 위크. 올해 2019년에는 8/9(금)부터 8/18(일)까지 일주일동안 풀로 자동차 관련 이벤트가 매일매일 각자 다른 테마로 꾸며집니다. 이번 8월은 광복절이 목요일이어서 샌드위치 휴가를 붙이면 긴 휴가를 낼 수 있게 되어서, 몬터레이 카 위크를 위한 여행을 구상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2019 몬터레이 카 위크의 주요 행사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8/18(일), 몬터레이 카 위크의 마지막날 행사이자 백미를 장식하는 이벤트입니다.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클래식카, 올드 컨셉트카 등

르노삼성 더뉴 QM6 신차발표회 (LPe 및 GDe 프리미에르)

이번달 출시된 르노삼성 더뉴 QM6의 신차발표회를 다녀왔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뉴 QM6 시승차들의 첫인상은 일단 뭐가 바뀐건지 잘 모르겠다는 애매한 느낌..? 프레젠테이션에서 설명해주신 변경점들입니다. 왼쪽 기존모델과 오른쪽 신모델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까요? 가로줄 그릴의 패턴에 약간 톱니 느낌으로 장식을 추가했고, 범퍼 하단은 크롬 가로바가 도드라지게끔 디자인을 매만졌습니다. 르노삼성 더뉴 QM6와 르노 콜레오스 이니셜 파리의 비교 사진 QM6쪽을 자세히 보면 그릴 하단에 "프리미에르"라는 로고 하나가 더 들어가는데, 프랑스 르노 본진에서 쓰는 "이니셜 파리"라는 고급 트림명이 한국으로 변경적용된 흔적입니다. 시트로엥이 DS를 아예 독립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