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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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posts벤츠 더뉴 A클래스 세단 & CLA 짧은 감상 @ 한성자동차 런칭파티
한성자동차 수원전시장에서 열린 벤츠 신형 더뉴 A클래스 세단 및 CLA의 런칭파티를 다녀왔습니다. A클래스는 90년대 말부터 4세대째 이어오고 있는 벤츠의 가장 작은 해치백이었지만, 이번 2020년형부터는 세단 라인업이 추가되었고, A클래스 세단과 비슷한 시점에 세대교체가 된 쿠페형 세단 CLA 신모델도 나란히 한국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쿠페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노치백 트렁크가 달린 4도어 승용차라는 구조는 동일한 A클래스와 CLA, 서로 어떤 점이 다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차전시장, 서비스센터, 인증중고차매장이 한꺼번에 모인 규모 넓은 한성자동차 수원전시장 2층을 통째로 런칭파티장으로 구성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 때문에 단체행사가 조금 찝찝할만도 했지만, 1층에서 방문객
2019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 4편 : Concept Car Lawn + 부가티 110주년
입장권을 끊고 들어오면 올드카 출품작들이 나오기 전, 후원사들이 가져온 수많은 컨셉트카와 최신 모델들을 먼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잔디밭 위에 컨셉트카들이 있다고 해서 말 그대로 Concept Car Lawn 구역인데, 어떤 차들이 나오는지 한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폭스바겐 ID 버기 컨셉트. 클래식 비틀을 개조해서 차고를 높히고, 오프로드 타이어를 달고, 지붕과 문짝을 모두 떼어낸 자유분방한 듄 버기 차들을 모티프 삼아 미래형 전기차로 표현했습니다. 62kWh 리튬이온 배터리에 201hp 상당 출력의 전기모터를 단 구성은 제 쏘울 부스터EV와 비슷해보이는데, 더 작은 차체를 가진 이 차가 훨씬 더 잘 나갈 것 같은 느낌이군요. 실내도 대단히 미니멀한 구성인데,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을 마치
2019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 3편 : 스쿠데리아 페라리 90주년 특별전
2019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는 엔초 페라리가 스쿠데리아 페라리 레이싱팀을 창립한지 9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골프장 넓은 구역에 페라리 신차 및 역사적으로 중요한 차들을 한꺼번에 모아 특별전시를 했습니다. 이만하면 거의 페라리 박물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충분히 훌륭한 구경거리였는데,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933 알파 로메오 8C 2300 몬자 1934 알파 티포 B (P3) 스쿠데리아 페라리 90주년에 왠 알파 로메오인가 싶겠지만.. 페라리 창업주 엔초 페라리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레이싱팀을 만들기 전 1920년대엔 알파로메오 팀의 드라이버 활동을 했습니다. 1933년부터 경영난을 이유로 알파 로메오가 인하우스 레이싱팀을 철수시키고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액
2019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 2편 : 일본 스포츠카 및 외산 희귀차량들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입구 구역에 인피니티 주관으로 열고 있었던 일본차의 역사 전시 특별전. 30년대 올드카부터 승용, SUV, 고급차, 인피니티 차들을 모두 보여드렸고 이제 남은 일본 스포츠카들과 특별전시구간의 신기한 희귀차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66 히노 콘테사 1300S. 르노의 RR구동 승용차인 4CV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사진상의 2세대부터는 지오반니 미셸로티에게 디자인을 의뢰하여 보다 자신만의 색깔을 부여했습니다. 디자이너가 디자이너다보니 유럽풍이 많이 흐르지만, 동시대 비슷한 RR레이아웃 쿠페였던 쉐보레 콜베어의 느낌도 많이 나죠. 히노는 60년대에 토요타에 인수되고 난 후, 콘테사를 마지막으로 승용차 생산을 영영 끊었습니다. 1966 닛산 실비아 CSP31
2019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 1편 : 인피니티 30주년 및 일본차의 역사
몬터레이 카 위크 최대의 호화로운 자동차 축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입니다. 매년 8월 일요일 하루동안, 페블비치라고 하는 미국 서부의 아름다운 골프장을 대절하여 온갖 진기한 올드카들이 출품되고, 가치를 평가받는 경연장이죠. 나름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9시 20분 언저리 도착하니 벌써 정규 주차장은 자리가 없습니다. 안내요원 지시에 따라 대충 갓길에 차를 세우고 버스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평범한 차를 타고 온 사람들도 많지만, 신기한 차 타고 온 사람들도 대단히 많아 주차장 구경부터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버스 하차지점에선 인피니티 주관으로 일본차의 역사 특별전시전을 열고 있었습니다. 인피니티/닛산 말고도 그 외의 모든 의미깊은 경쟁사 일본차들도 다함께 전시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