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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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열심히 처묵처묵 여행 1일차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주에서 1박 2일로 맛있는 거 처묵처묵하러 왔습니다! 올해는 무려 생전 처음으로 KTX를 타봤어요. 내려갈 때는 빠르게 쌩 내려가고 올라올 때는 좀 느긋하게 올라오자는 취지였습니다. KTX를 기다리는 동안 본 실로 인상적인 광고. 근데 왜 스포츠 토토에서 이런 광고를 하는지는 이해 불가. KTX를 기다리는 동안 디아블로3의 중력에 영혼이 사로잡혀버린 가련한 폐인이 뉴 아이패드를 이용해 이런 짓을... 원격 제어를 이용해서 집의 PC를 켜고 디아블로3을 플레이하는... 실로 눈물나는 폐인이 여기 있었습니다. 이렇게 플레이가 되는 게 참 신기하긴 하네요. 이렇게 하고 싶진 않지만... 오오! 빠르다! 이것이 KTX의 힘인가! 속도를 실시간으로 화면으로 알려주는

전주 여행 출발! 과 뉴 아이패드와 디아블로3
주말 1박 2일로 전주에 처묵처묵 여행을 갑니다. 생전 처음으로 KTX를 타는데 와방 빠르군요. 이것이 시속 300km의 힘인가! 전주까지 금방 달려가겠어! 여행인원이 여덟명인데 그 중 뉴 아이패드 보유자가 네 명... 네 대의 뉴 아이패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하지만 자리 관계로 일단 세 대만 찰칵. 디아블로3 폐인이 있다! 여행 와서 뉴 아이패드로 원격지원을 이용해 KTX에서 디아블로3을 하고 있는 폐인이 있다. 물론 전 아닙니다. 근데 뉴 아이패드로 디아블로3 돌리는 걸 보니 진짜 신기하긴 하네요. 저게 되는구나.

어벤져스 2회차 - 이 영화에 미군이 안나오는 이유
1회차 관람은 상암 CGV 아이맥스 3D로, 2회차 관람은 신촌 메가박스 M관 2D 디지털로. 첫번째는 아주 큰 화면에서 요란한 3D 효과를 즐기면서 신나게 봤고 두번째는 큰 화면에서 첫번째보다는 차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벤져스'의 주역인 자기 영화를 가진 슈퍼 히어로 4인방은 이 영화 속에서 놀랍도록 균형감 있게 비중을 고루고루 가져갔지만, 그럼에도 이 중에서 스토리상의 주인공이 누구인가를 꼽는다면, 그건 누가 뭐래도 별 쓸모는 없어보이는데 비싸고 멋진 것 같기는 한 사나이의 장난감 공중전함을 가진 데다가 정말 참하고 유능하고 터프하시기까지 한 유능한 미녀 힐을 부관으로 거느린 닉 퓨리... 가 아니라 토니 스타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네 명의 히어로 중에 히로인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 3주만에 500만 돌파!
결국 '어벤져스'가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3주차 주말에도 99만 5천명의 관객이 들면서 경쟁자들을 압도했고 누적 관객수는 벌써 544만 8천명에 이릅니다. 누적 흥행수익도 벌써 467억 2천만원. 기세가 조금씩 줄어들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적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이 기세면 600만은 당연히 넘겠고 700만 돌파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는군요. 2위는 전주 그대로 '코리아'입니다. '어벤져스'에 눌렸긴 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건실한 흥행을 보여주는중... 이긴 한데 손익분기점이 200만명 이상이라고 해서 좀 힘들어보이는군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불과 22.7%만 하락한 39만 4천명, 누적관객은 122만 8천명에 이릅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89억 6천만원. 3주차엔 과연 어떻게 될지.

디아블로3 예약구매했다
예전에는 열렬하게 관심이 넘치던 게임 패키지에는 이제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으로 예약구매. 12시 정각 땡 치면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일하고 들어와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블리자드 게임의 온라인 플레이~에 별로 재미를 느껴본 적이 없는데(디아블로2도 그렇고 스타 크래프트 1, 2도 그렇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그렇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외하면 항상 싱글로 스토리 모드만 즐기고 땡)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주변에 하는 사람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