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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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다크월드' 뒤늦게 CGV 서울지역에서도 상영

'토르 : 다크월드' 뒤늦게 CGV 서울지역에서도 상영

CGV가 뒤늦게 서울 지역에서도 아이맥스를 포함한 '토르 : 다크월드' 상영을 개시했습니다. 첫주에 걸리지 않았던 이유는 CGV가 기존 배급사6 : 극장4의 수익분배를 5:5로 조정하겠다고 통보한 게 시작이었죠. (한국 영화는 예전부터 이 비율을 적용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배급사는 여기에 반발했고 결국 양측의 협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CGV는 서울지역 CGV에서 '토르 : 다크월드'의 예고편을 틀어줬지만(아이맥스 3D로도) 결국 영화는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주차에 서울지역에도 걸기 시작했는데, 뒷사정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지는군요. CGV의 서울지역 보이콧에도 불구하고 '토르 : 다크월드'가 첫주 100만을 돌파하면서 잘 나가는 데다가 비난이 쇄도하니 깨갱

국내 박스오피스 '토르 : 다크월드' CGV와의 갈등

국내 박스오피스 '토르 : 다크월드' CGV와의 갈등

마블 어벤져스 프로젝트 영화의 전통에 따라(?) 북미보다 한주 빨리 개봉한 '토르 : 다크월드'가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73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2만 8천명, 한주간 105만 3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80억 8천만원. 참고로 전편 '토르 : 천둥의 신'은 우리나라에서 최종 169만명이 들었죠. 첫주 성적으로 보건데 충분히 전작을 뛰어넘을 것 같습니다. '토르 : 다크 월드' 국내 개봉에는 흥미로운 사정도 있습니다. 서울지역 CGV가 이 영화를 걸지 않은 이유죠. (관련기사) CGV가 기존 배급사6 : 극장4의 수익분배를 5:5로 조정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한국 영화는 예전부터 이 비율을 적용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배급사는 여기에 반발했고 결국 양측의 협의는 이루어지

북미 박스오피스 '엔더스 게임' 왕좌 등극

북미 박스오피스 '엔더스 게임' 왕좌 등극

우리나라에서는 12월 개봉 예정인 '엔더스 게임'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340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8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입은 8218달러로 괜찮은 수준. 해외수익 914만 달러를 합친 전세계 수익은 3714만 달러입니다. 제작비 1억 1천만 달러 짜리 영화 치고는 출발이 좋다고 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해외 수익이 얼마나 뻗느냐가 관건입니다. 북미 평론가들은 나쁘지 않은 평을, 관객 평도 괜찮게 나오고 있는 중. 고전 SF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블록버스터입니다. 근데 국내에 두 번에 걸쳐서 원작 소설이 '엔더의 게임'이라고 번역이 나왔는데 영화는 '엔더스 게임'이라고 개봉명이 정해진걸 보니 참... 물론 틀린 건 아닌데 '세계대전Z'가 '월드워

북미 박스오피스 '엔더스 게임' 왕좌 등극

북미 박스오피스 '엔더스 게임' 왕좌 등극

우리나라에서는 12월 개봉 예정인 '엔더스 게임'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340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8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입은 8218달러로 괜찮은 수준. 해외수익 914만 달러를 합친 전세계 수익은 3714만 달러입니다. 제작비 1억 1천만 달러 짜리 영화 치고는 출발이 좋다고 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해외 수익이 얼마나 뻗느냐가 관건입니다. 북미 평론가들은 나쁘지 않은 평을, 관객 평도 괜찮게 나오고 있는 중. 고전 SF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블록버스터입니다. 근데 국내에 두 번에 걸쳐서 원작 소설이 '엔더의 게임'이라고 번역이 나왔는데 영화는 '엔더스 게임'이라고 개봉명이 정해진걸 보니 참... 물론 틀린 건 아닌데 '세계대전Z'가 '월드워

엔더스 게임, 라스트 베가스 북미 첫날 성적

엔더스 게임, 라스트 베가스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세 편. 우리나라에서는 12월 개봉 예정인 '엔더스 게임'은 고전 SF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블록버스터입니다. 근데 국내에 두 번에 걸쳐서 원작 소설이 '엔더의 게임'이라고 번역이 나왔는데 영화는 '엔더스 게임'이라고 개봉명이 정해진걸 보니 참... 물론 틀린 건 아닌데 '세계대전Z'가 '월드워Z'로 개봉했을 때 이상으로 미묘한 느낌. 솔직히 영화 '엔더스 게임'의 원작 소설 '엔더의 게임'이라거나 영화 '월드워Z'의 원작 소설 '세계대전Z'라고 광고하면 웃기잖아요. 어둠이 다크하고 혼돈이 카오스해지는 느낌이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영화 '올드맨즈 워'의 원작 소설 '노인의 전쟁'이라고 광고하는 것도 보게 될지도 모르겠음. (먼 산) 뭐 어쨌거나 버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