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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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말레피센트' 첫주말 7천만 달러!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가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주차를 격파하고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3948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의 첫주말 수익은 7천만 달러, 극장당 수익도 1만 7730달러로 높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1억 60만 달러가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7천만 달러를 돌파. 제작비가 1억 8천만 달러나 되는 게 문제긴 합니다만, 그걸 감안해도 일단 스타트는 좋은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2주차부터의 흥행 추이가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겠죠. 개봉 전에 흥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다는데 뚜껑을 따보니 아주 훌륭한 출발을 보여주었네요.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그리 좋지 못한 편인데 비해 관객 평은 좋습니다. 이런 동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블록

말레피센트, 북미 개봉 첫날 엑스맨을 누르고 1위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가 북미 개봉 첫날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3948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425만 달러로 1위를 차지. 2위인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의 격차는 꽤 크기 때문에 이번주말 1위는 이미 확정지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네요. 첫주말 수익 예상치는 7천만 달러 정도로 나와있는데 과연 어느 정도 근접할지... 그리고 해외수익도 2천만 달러 이상 집계되면서, 이미 전세계 수익이 4400만 달러를 넘어갔습니다.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그리 좋지 못한 편이고, 관객 평은 좋습니다. 이런 동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블록버스터들은 대체로 재미를 못봤는데 이 영화는 예외가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레피센트 - 마녀의 스토킹 육아일기
스포일러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법 이상한 영화입니다. 영화가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고개를 갸웃거리겠지만 최소한 저는 만족스럽기는 했어요. 기대치를 어디다 두느냐의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이 영화는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의 연출 데뷔작입니다. 그는 이 영화 전까지는 상당히 굵직한 작품들의 미술을 담당해온 사람이에요. 필모그래피를 검색해보면 나오는 작품이 아바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이 셋이죠. 이 사람이 판타지 영화를 연출한다면 대충 어떤 화면이 나올지 감이 오지 않나요? 저는 처음부터 안젤리나 졸리의 판타지 화보 같은 느낌을 기대하고 갔는데, 아, 그런 점에선 정말 큰 만족을 줍니다. 영화 러닝타임 내내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로서의 아름다움을 과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뻔뻔하고 야심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전까지 나온 엑스맨 영화는 총 여섯편입니다. 본편이 세 편 있었고 외전이 두편 있었고, 원래는 시리즈를 리부트시켜버리면서 이어져갈 예정이었던(하지만 결과적으로 다른 역할을 맡게 된) 프리퀄이 하나 있었죠. 이런 상황에서 나온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정말로 요상한 영화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존 엑스맨들을 다 보고 나서 볼 필요가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엑스맨 본편 시리즈와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는 반드시 봐야만 영화 내용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어요. 애당초 기획 목적이 저렇다 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기존 엑스맨 시리즈는 무수한 설정 오류가 존재했습니다. 엑스맨 본편 시리즈와 외전인

국내 박스오피스 '엑스맨 : DOFP' 극장가 초토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우리나라 극장가를 초토화시키며 박스오피스를 제압했습니다. 1056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45만 2천명, 한주간 175만 6천명이 드는 기염을 토했고 흥행수익은 145억원. 2위와는 아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격차가 납니다. 주말 관객을 거의 다 쓸어가버렸어요. 참고로 역대 엑스맨 시리즈 국내 흥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엑스맨 : 최후의 전쟁 - 179만 3천명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 253만 5천명 엑스맨 탄생 : 울버린 - 128만 1천명 더 울버린 : 107만 5천명 엑스맨 1, 2는 명확한 집계가 안남아있는 상태인데(1는 서울관객 집계 기록만 남아서 46만명 정도, 2는 전국 150만명 가량) 어쨌거나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