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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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posts[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2 : 1 포르투갈
이게... 포르투갈?!?? 호날둨ㅋㅋㅋ 그래도 1위긴 하니~ 손흥민이 생각보다 좀~ 아쉬운걸 많이 날렸는데 막판 황희찬에게의 패스는 진짜 대박이었네요. ㅠㅠ 포르투갈이 카드를 안 받으려고 최대한 둘러싸기만해서 다행이었고 황희찬도 대단하네요. 이걸로 2위로 16강에 나가서 진짜 대박입니다. 일본이 스페인을 잡듯이 우리도 혹시나~ 했는데 포르투갈이 편하게 나오고 이강인 선발부터 해서 괜찮게 풀려서 굿굿~~ 벤투... 이젠 이강인을 잘 써줄지~ 응원단도 다시 볼 수 있고 치킨도 한번(?) 더 먹을 수 있고~ 축제가 이어져서 진짜 좋네요. 아시아가 이렇게 많이 올라가다니!! ㅎㅎ
[창밖은 겨울] 졸업의 계절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시간 상 뭘 볼까~ 하다 한선화 때문에 선택한 창밖의 겨울인데 시놉으로 보이는 것처럼 잔잔하지만 딱 겨울에 접어드는 이 시기에 잘 어울리네요. 달콤쌉싸름하니 인생의 한 시기를 졸업하는 영화라 추천하는 바입니다. 3.5 / 5 91년생인 이상진 감독의 장편데뷔작인데 요즘 젊은 감독들의 작품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 좋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감독을 꿈꾸던 석우(곽민규)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수연(목규리)의 이별통보에 집으
[2022 카타르 월드컵] 일본 2 : 1 스페인
크로아티아에게 어이없이(?) 지고 스페인을 만났으니 일본은 사면초가인 상황이라 즐겁게 시작하는 응원단들~ 티키타카의 아류라 놀림받는 스시타카의 일본이라 점유율도 엄청 밀리고 전반에 골도 내주며 무난하게 지나~ 했는데 도안 리츠의 슛이 진짜 ㅜㅜ)b 나간줄 알았는데 살짝 걸렸는지 다나카의 슛도 인정되며서 역전하는게~ 진짜 대단했네요. 후반에는 다른 팀이 된 것처럼 바뀌는게 신기한데 모리야스 감독의 기행(?)은 과연 언제까지 빛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일본이 잡는걸 보다니 정말 신기할 지경이네요. ㄷㄷ 호주와 함께(?) 아시아의 체면치레는 했네요. 스페인의 시몬 골키퍼는 ㅈㅈ... 우리도 대어를 잡을 수 있을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2 : 0 폴란드
메시가 패널티킥을 실축하며 좀 어렵게 가려나~ 싶었는데 후반 시작부터 골을 때려 박더니 그래도 전보단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올라와서 좋았네요. 레반도프스키까지 거의 수비할 정도로 16강 진출을 위해 내려앉은 폴란드라 경기는 좀 재미없었지만 그런 상대를 그래도 제대로 요리한 아르헨이라 괜찮았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멕시코는 대한민국 당했고 폴란드는 일본 했으니 참 ㅠㅠ 사우디아라비아가 1골을 넣어 희망을 완전히 박살낸게 진짴ㅋㅋㅋㅋ 아시아는 호주 형님만 믿어야하나...
[만인의 연인] 무남무풍
이제는 식상하리만큼 여자이고 싶은 엄마와 강제로 독립성이 키워진 고등학생 딸의 이야기인데 10대의 성과 사랑을 생각보다 담담하고 과하지 않게 그려서 마음에 듭니다. 물론 그 정도가 오히려 과하다고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쌉싸름한 로코가 가미된 성장영화로 가볍게 볼만합니다. 3 / 5 한인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데 88년생으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감독도 그렇고 묘하게 템포가 다른 젊은 감독들이 잘 나와서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인 영선(서영희)이 집을 나가면서 영화가 시작하는데 갑작스럽게 변한 엄마지만 생각보다 담담하게 부재를 받아들이는게 특이했습니다. 영선도 전에는 아마 안그랬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