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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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다] 의외로~

[그놈이다] 의외로~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1월 5일

다같이 봐서인지 의외로 괜찮았던 영화 다만 영화는 망했더군요. 관객수가 백만이라니 ㄷㄷ 물론 스릴러가 잘 나가는 장르는 아니지만;; 스릴러답게 극후반에서야 이야기가 풀리는데 거기까지 끌고가는 힘이 부족하긴 하네요. 그래도 스릴러와 공포를 적당히 잘 섞었다고 봅니다. 큰 기대하지 않고 본다면 좋게 볼 수 있지 않을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눈길을 잡았던 살풀이 굿(?) 장면 유해진의 집안 이야기부터 시작한 뒷풀이는 조합은 차치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이렇게까지 망할 건 아닐 것 같은데.....흐음.. 오빠 역의 주원 사실......주원이 아닌 다른 배우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그렇~게 못한건 아닌데 스토리에 비해 아

[무의도] 2016 병신년 새해 일출

[무의도] 2016 병신년 새해 일출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1월 1일

인천의 거잠포라는 곳에서 일출도 볼 수 있다는 말에 새해 첫날 새벽에 달려가 봤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수도권이고 서쪽에서 일출을 본다는 메리트때문인지....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ㅠㅠ 그래서 밀리고 밀리다가 거잠포에서는 사람에 떠밀려서 보기 힘들 것 같아 계~속 들어가다보니 어느새 무의도까지 들어가게 되던;; 오래전 친구들과 무의도 가려다가 한명 밖에 안와서 월미도에서 놀다 말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무의도에 처음 와보게 되다니 ㅎㅎ 무의도 페리호, 여기까지 오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동쪽에서 해가 뜬다는걸로 알고 있지만 계절마다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TPE를 이용해보니 선착장 부근에서 보는게 낫겠더군요. 정동을 기준으

[일산] 호수공원의 가을 낙조

[일산] 호수공원의 가을 낙조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2월 30일

억새부터 반기는 가을 공원 산책 청명한 하늘도 은행나무 단풍도 다 좋았던~ 화단도 낙엽이 한가득 올해 메타세콰이어는 일산에서 제일 잘 봤네요. 좀 더 길었으면~ 해나오기까지 오래 기다린 보람이 ㅠㅠ 공원 밖도 좋던~ 일산이 참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새삼 부러웠네요. 불긋불긋~ 해가 조금씩 기울어 집니다. 일산호수~ 혼자 계시던 분도 많지만 제일 많은건 역시 커플들 부럽더럽 ㅠㅠ 반대편으로 마무으리~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용두사미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용두사미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2월 30일

그런데 용은 수염정도고 나머지는 다 뱀 정재영과 박보영의 장기는 보여주지만.... 욕심이 너무 컸던 것도 같고~ 그러면서도 나이브한 스토리라 결말은 관객수가 보여주지 않나 싶네요.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인데 혹시나~는 역시나로 ㅠ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라희 역의 박보영 역시나 귀엽다. 근데 그게....끝? 우연이 겹치는 것도 그렇지만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는 캐릭터에서 변하는 모습도 쌓아 넘기는게 아니라 이러면 당연히 이래야 하는거 아냐?? 수준이라... 하재관 역의 정재영 정재영의 경우 이 스토리 상에서 딱 어울리지 않았나~ 그리고 구현도 역시 정재영다운 ㅠㅠ)b 뭐 결국엔 배우들의 문제라기보다는......;;; -사진 출처는

[청송] 주산지의 아침

[청송] 주산지의 아침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2월 28일

한시간즈음 기다리니 해가 겨우 떴네요. 물비늘이 일어나는~ 그래도 나무까지 닿기에는 아직 낮았네요. 추워서 이동이동~ 역시 빛이 닿으니 좀 다르네요. 수위가 높아서 많이들 잠긴~ 나무 터널 새로 생긴 앞쪽 전망대에서~ 예전보다 운신의 폭은 좁지만 가까이서 볼 수 있는건 좋네요. 빛만 들어서 심심하지만 그래도 한 컷 보케타임~ 주산지의 왕버드나무들도 좋지만 가면서의 쭉쭉 뻗은 일본잎갈나무가 보이는 길도 좋아합니다. 나름 곳곳에 얼음~ 주왕산은 다음에 보기로 하고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