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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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스레드] 로맨틱 미저리

[팬텀 스레드] 로맨틱 미저리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3월 23일

PTA,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은퇴작이라 챙긴 작품입니다. 번복하길 바라지만 ㅜㅜ 50년대 영국 왕실과 사교계 드레스를 만드는 우드콕과 우연히 만나 연인이 된 알마와의 이야기로 예술가와 뮤즈라 사실 그렇게 기대하지 않은 작품인데 스토리와 드라마를 감독답게 제대로 딥다크하게 꼬아놔서 꽤나 마음에 드네요. 정말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나지 않는 미저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러한 변태적(?) 관계가 PTA나 다니엘 데이 루이스나 워낙 잘 어울려섴ㅋㅋ 한정된 공간과 인원의 작품이지만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주문서부터 둘의 사랑은 정말 ㅜㅜ)b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이놀즈 우드콕 역에 다니엘 데이 루이스, 알마 역

[레디 플레이어 원] 오타킹, 그 이름 스티븐 스필버그

[레디 플레이어 원] 오타킹, 그 이름 스티븐 스필버그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3월 22일

INSERT COIN, 보기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 오락실 세대를 위한 영화인 레디 플레이어 원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랜만에 SF 감각을 발휘해 찍었는데 이렇게 젊은 감각과도 잘 어우러지는게 정말 좋았네요. 각종 만화, 게임 캐릭터들이 나오는 것으로 이슈가 되지만 그와 함께 한 사람의 일생과 기록에 대한 생각이 비슷한게 많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건담 등이 구현되는 것만 봐도 두근거려서 최고점을 주게 되지만ㅋㅋ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 분명 좀 있긴 하지만 저작권 물량공세와 자기 자신에 대한 공감에 아카데미 작품으로 충만했던 1분기였어도 최고의 마무리를 맡을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사실 몰라도 추천할만한 영화이지만 게임이나 영화 등의 오타쿠라면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 강

[아이, 토냐] 품위있는 그녀

[아이, 토냐] 품위있는 그녀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3월 19일

얼핏 들었던 토냐 하딩에 대한 영화로 어려서부터 낸시 캐리건과의 사건을 그려냈는데 마고 로비의 신들린 연기와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연출의 조합이 정말 좋았던 영화입니다. 거기에 품위를 따지는 종목인 피겨에서 레드넥에 반골(?)로 키워진 토냐의 성정은 물과 기름같은지라 그게 또 재밌네요. 그러면서도 트리플 악셀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성공한 미국 최초의 여성선수(세계 두번째)인 것 처럼 재능은 대단했으니 말입니다. '그' 사건을 제외하고도 피겨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상당히 좋았던 영화네요. 덤 앤 더머같은 사건 진행도 정말ㅋㅋ 마고 로비의 이 분장씬이 참....여우주연상은 놓쳤지만 대단했습니다. 영화 자체로도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다뤘기 때문에 감점받는 요인이 있는건 아

[구례] 상위마을에서 각시계곡으로 봄꽃 구경, 산수유 꽃축제

[구례] 상위마을에서 각시계곡으로 봄꽃 구경, 산수유 꽃축제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3월 16일

활짝은 아니지만 축제가 가까워지며 시작되었다길레 들려본 구례입니다. 대표적 봄꽃인 산수유지만 아직 펼쳐지진 않아서 생강나무 꽃처럼 짧은~ ㅎㅎ 이번엔 위쪽인 상위마을에서 계곡을 잠시 내려가며 둘러봤습니다. 물가라 또 괜찮던~ 마른 산수유도 많이 붙어 있더군요. 데크길도 짧지만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시계곡은 마을로 시집 온 새색시가 안타깝게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지는 각시소가 있습니다. 실수인건지 사연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각시소가 어딘지는 안내판에 없더군요. 이하부터는 산수유꽃과 마을풍경 열전~

[쓰리 빌보드] 우물 파기

[쓰리 빌보드] 우물 파기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3월 16일

증거도 변변치않고 시간도 지난 사건 피해자의 어머니인 프란시스 맥도맨드의 우물 파기를 그린 영화로 남부틱한 느낌이 있었는데 원제목인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를 보면 또 중서부라니~ 분위기는 정말 딱 ㄷㄷ 이 작품으로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샘 록웰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을 정도로 배우들의 열연이 멋진데다 코엔형제가 생각나게 감독인 마틴 맥도나가 연출을 잘해놔서 참 멋진 영화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하네요. 마무리가 조오오오~~~금 아쉬웠지만 나름 동네분위기 생각하면 이해가~ 복장부터 멋진 크으으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광고판과 꽉막힌 동네 사이에서의 알력싸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