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캐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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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토냐] 품위있는 그녀

[아이, 토냐] 품위있는 그녀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3월 19일

얼핏 들었던 토냐 하딩에 대한 영화로 어려서부터 낸시 캐리건과의 사건을 그려냈는데 마고 로비의 신들린 연기와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연출의 조합이 정말 좋았던 영화입니다. 거기에 품위를 따지는 종목인 피겨에서 레드넥에 반골(?)로 키워진 토냐의 성정은 물과 기름같은지라 그게 또 재밌네요. 그러면서도 트리플 악셀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성공한 미국 최초의 여성선수(세계 두번째)인 것 처럼 재능은 대단했으니 말입니다. '그' 사건을 제외하고도 피겨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상당히 좋았던 영화네요. 덤 앤 더머같은 사건 진행도 정말ㅋㅋ 마고 로비의 이 분장씬이 참....여우주연상은 놓쳤지만 대단했습니다. 영화 자체로도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다뤘기 때문에 감점받는 요인이 있는건 아

아이, 토냐 - 배꼽 잡는 실화 희비극, 마고 로비 배우가 되다

아이, 토냐 - 배꼽 잡는 실화 희비극, 마고 로비 배우가 되다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불행한 삶, 우스꽝스럽게 묘사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의 ‘아이, 토냐’는 1990년대 전성기를 보낸 미국의 여성 피겨 스케이팅 선수 토냐 하딩(마고 로비 분)의 실화를 묘사합니다. 119분의 러닝 타임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집니다. 전반부는 토냐가 어머니 라보나(앨리슨 재니 분)의 학대를 받으며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성장해 미국에서 최초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전성기에 오르는 과정을 묘사사합니다. 후반부는 1994년 토냐의 전남편 제프 길룰리(세바스찬 스탠 분)가 주도한 토냐의 라이벌 낸시 캐리건(케이틀린 카버 분) 피습 사건 막전막후를 포착합니다.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찰리 채플린의 명언이 잘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