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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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posts[은갈치커버] 괜찮은 210D 방수천의 자동차 커버
먼지도 그렇지만 새똥 테러 때문에 참다 참다 결국 커버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비싼 제품군도 많았지만 기능도 좀 애매한 감이 있어서 비교적 저렴한 은갈치 커버를 골랐네요. 기본 백에 건조용으로 그물망도 주는데 사이즈가 완전히 접혔을 때 기준에 맞춰서 다시 집어넣기도 힘들고 그물망은 스타퍼가 안와서... 그냥 적당히 접어서 쓰고 있기 때문에 백들은 잘 놔두고 있습니다. 바닥 쪽은 다 주름으로 마감되어 있고 앞뒤로 반사판이 달려있어 무난히 괜찮네요. 근데 옛날엔 은색이어서 은갈치였는지 몰라도 푸른색을 쓰는 지금은 네이밍이 좀 ㅋㅋㅋ 보닛과 트렁크, 2 곳의 버클로 고정시킬 수 있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충분합니다. 나름 중형 차에 씌웠을 때 XL 면 적당히 여유
[종로] 연등이 아름다운 한밤의 조계사
연말에 국화 시즌은 지났지만 연등 구경하러 들러본 조계사입니다. 엄청난 키의 회화나무에 연등이 참 아름답던~ 8각10층 부처님진신사리탑도 멋드러진~ 관음보살상도 벽면에 조명과 함께 좋네요. 대웅전도 웅장하니~ 약사여래부처님과 아미타부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상당히 웅장하여 대웅보전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데~ 창건 당시부터 이어져오는 명칭이라 그대로 쓴다네요. 색색이 아름다운~ 범종루도 한 컷~ 파노라마로 쭉~ 다음 편으로~
[아이폰 14 프로] 근거리 초점 문제
어중간한 접사와 근거리 사이의 위쪽을 찍으려면 이상하게 초점이 안 잡히는 문제가 생기네요. 별로 찍을 각도가 아니어서 잘 몰랐는데 대체 뭐가 문젠지... 찾아보니 카메라에서 접사촬영 제어기 활성화를 시켜보라는데~ 이렇게 접사를 인식해 광각렌즈로 넘어가면 꽃 모양이 뜨면서 광각렌즈를 활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했지만 그래도 문제가 생기네요. 서비스센터를 다녀와야 하나;; 그나마 근접 샷 찍을 때 광각렌즈를 활용하지 않을 수 있게 되면서 망원렌즈 화각으로 촬영하는 법은 알게 된~
[TV문학관] 색다른 봄봄
김유정의 소설로 익숙한 봄봄이지만 83년도 TV 문학관 버전이 나오길래 한번 봤더니 뭔가 소설과는 색다른 맛이 있어 끝까지 봤네요. 80년대지만 상상으로 접어들어 추억의 등목도 받고 점순이와의 즐거운 한때도 나오는겤ㅋㅋㅋ 너무 오랜만이라 이런 내용이 있었나~ 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어리숙한 주인공에 김진태도 잘 어울렸지만 점순이는 누구지... 했는데 박준금이었을 줄이얔ㅋㅋㅋㅋㅋㅋ 맨날 박력 있게 밀어붙이는게 키 재는 기둥이었던 것도 진짜 ㅜㅜ 상상에서야 성공하지만... 동백꽃과는 달리 봄봄의 점순이는 츤데레적인 면이 덜하지만 나름 키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면도 나와 훈훈했습니다. 맷돌에 감을 때만 해
[서울숲] 붉은 벚꽃 광장에서
뉘엿뉘엿 넘어가던 해가 완연히 낙조로 바뀌며 붉게 떨어지는 게 벚꽃과 함께 예뻤네요~ 생각보다 더 날이 더 좋았던~ 일몰 시간이어도 사람들은 꾸준히~ 멀리 남산 타워도~ 군마상 주변에는 목련들이 많던~ 자목련은 백목련보다 좀 늦게 피는 편이라 딱 좋았네요. ㅎㅎ 다음에도 볼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