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 이어서 조계사를 나가며 컷컷~ 어떤 사연들이 있을지~ 큰 사찰이다 보니 장독도 한가득인~ 낮은 나무에도~ 도시형(?)으로 납작해서 사천왕상이 특이하네요. 관음보살로 보이는 미니어처 불상도 귀여우신~ 현판도 멋드러진~ 일주문 밑에도 등이 달려있네요. 덕분에 환하고 좋던~
전편에 이어서 대웅전을 한 바퀴~ 서울의 대표적인 큰 절답게 조각이나 그림이 상당히 아름다웠네요. 또한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각 절의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던 사이트가 오래전에 사라지면서 설화나 가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은데 대표 사찰다웠네요. 보통 2단으로 꾸미는데 조계사는 3단으로 꽉 차게 밑까지 채우고 있습니다. 상당히 풍성한~ 극락전도 한 컷~ 진신사리탑과 함께 한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