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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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posts[대명풍화] 용두사미
보통 명나라 영락제 주체(왕학기)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많이 다뤄지는데 그 이후 손자인 선덕제(주아문)와 정통제, 그리고 그 부인이자 어머니인 손약미(탕웨이)의 활약을 그리고 있어 꽤 흥미로웠네요. 실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역시 궁중암투답게 여러 왕도적 장치가 들어있는데 생이별한 동생(등가가)과 권력 다툼을 하는 것도~ 배우도 오윤아 이미지가 있는데 아이에서는 진짜 ㅠㅠ 탕웨이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도 괜찮았는데 선덕제가 생각보다 빨리 하차하면서 전체적으로 지지부진해지다 보니 하차하게 되었네요. 나름 대하사극이라 긴 편이기도 하고 ㄷㄷ 호랑이 붓질은 여기서도~
[야구부 스토리] 종합 운영 베이스볼 매니저
카이로 소프트에서 나온 야구부를 운영하는 게임인데 무료로 풀려서 한번 받아봤습니다. 하지만 학교 운영(?)부터 손댈 곳이 너무 많아서 가볍게 하기엔 너무 헤비 해서 엄두가 안 나는 게임이네요. 물론 대충 돌려서 될 것 같기는 한데 튜토리얼이 부족하기도 하고 공부해 가면서 할 것 까지는~ 싶은 느낌이라~~ 야구 게임 자체는 매니저 게임류와 엇비슷해서 괜찮았네요.
[당조궤사록] 당 왕조의 괴이한 사건 기록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부제 그대로에 양지강 같은 능글맞은 아저씨 캐릭터가 주인공이라 괜찮았던~ 적인걸의 제자와 측천무후의 공주(악려나)라니 후손 대결(?)적인 면모도 좋았고~ 추리물이지만 환술을 기반으로 깔고 있기 때문에 꽤 화려한 장면이 많았고 색다른 면도 있었네요. 이 시기(?)엔 마천루가 매번 나오는ㅋㅋㅋ 한번 전망대 올라갔다 내려오면 죽어날 듯 ㄷㄷ 적인걸의 제자인 걸 가지고 질투도 보여주고 공주와의 관계도 그렇고 복잡하지만 점점 양욱문과 양지강 둘 다 의기투합하여 해결해 나가는 게 괜찮은~ 곡사문도 당찬 편이라 좋았고~ 중국에서 인기도 괜찮았고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는데 2기가 나온다는 듯~
[대명안찰사2] 냉면한철 수사록
냉면한철(冷面寒鐵) ‘낯빛이 싸늘하기가 차가운 쇠붙이 같다’는 청백리 주신의 수사를 다루고 있는데 별명과는 달리 맡은 배우인 야오루(姚橹)는 뭔가 능글맞아서 괜찮았네요. 여성 전조 같은 사기 역의 리신이(李芯逸)와의 케미도 좋은~ 중국 수사물에서 이런 남녀 상사와 부하 구도가 많은데 본부인이 얼마나 답답했을지 ㄷㄷ 진짜 답답한 탐관오리나 사건들이 많지만 운낭과 이사의 이야기는 ㅜㅜ 마지막엔 좀 살려줬으면 싶었지만... 운낭이 그래도 알아줘서 다행이었네요. 차분하게 주신에게 말대답하는 모습이 좋았던... 하늘에 있는 이사를 촉촉하니 바라보는 에피소드 엔딩이 그나마~
[드림] 티키타카 미스매치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차 보는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고 아이유, 박서준이 주연을 맡아 나름 기대한 영화 드림을 봤습니다. 배우들 간의 티키타카는 감독의 장기대로 정말 빵빵 터졌고 꽤나 재밌었는데 후반부에 실화인 홈리스 월드컵으로 접어들면서는... 물론 이런 소재에서 어쩔 수 없는 건 알겠지만 분량까지 이 정도를 차지했어야 하나~ 싶어 좋아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무겁지는 않고 밝게 풀어낸 데다 꽤나 대사의 맛이 찰져서 재밌어 추천할만합니다. 배우의 팬이라면 필견~ 3.5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서준과 아이유의 티키타카는 정말 연기와 너무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