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야구나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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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posts2015 한국시리즈 5차전
한국시리즈 첫 낮경기. 1회초 홈팀의 선발 투수는 2015 최동원상 수상자 유희관. 경기 시작합니다.
2015 한국시리즈 4차전 단평
1. 삼성. 클린업 트리오가 고장. 공격의 맥을 돌아가며(혹은 상시적으로) 끊어먹으면서 될 일도 안 되고 하위타선에게 부담을 다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16시간도 안 되어 재개 될 5차전에서도...감독은 계속 최형우를 믿겠다고 했고, 지난 4년간 한국시리즈에서만큼은 잘했었던 장원삼이 버티는 동안 다득점을 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다급해도 차우찬이 오늘 1이닝 초과로 던지는 것은 무리이겠죠. 2. 두산: 허경민이 단일 시즌 PS 최다안타 신기록을 갱신한 것을 비롯, 정수빈의 부상 중 분전, 새로운 PS버전으로 페이즈시프트한 김현수, 도대체 발가락을 다치지 않았으면 얼마나 더 잘했을지 짐작도 안 가는 양의지와 잇몸 우익수 박건우 등이 번갈아가면서 삼성에게 방망이 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2015 한국시리즈 4차전
긴급상황에서 사실상의 3선발제에 돌입한 삼성의 피가로와 간만에 선발 등판하는 이현호의 선발 매치업. 물먹은 삼성 벙망이가 다시 불방망이가 될지 어떨지, 4차전 시작합니다.
2015 한국시리즈 3차전 단평
2경기 연속 1득점하면서 통합5연패를 바라는 건 좀 도둑놈 심보겠죠. 1차전 다득점이 기대치를 높인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았으나 나바로의 공수 양방 이적행위를 보면 단순한 실전감각 회복이 더딘 것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주 간단한 소거법으로만 보자면 삼성이 2번 선발로 내세우는 박 아무개 선수를 계속 선발오더에 써주면 선발 1번 이승화 쓰던 김시진 시대의 롯데랑 별로 다를 거 없는 공격력을 뽐내지 싶습니다. 두산 입장에서는 비로 어제 경기 자체가 순연되면 확실히 3차전 장원준 4차전 니퍼트로 가면서 삼성의 숨통을 조일 수도 있겠다 생각되었으나 그럴 필요도 없이 장원준이 돈값을 하고 나바로는 못하면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홍성흔보다 정수빈이 낫다는 점을 최대한 쥐어짜는 단기전용 운용법이 먹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