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야구나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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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posts2015 프리미어 12 B조 2경기(멕시코:베네주엘라) 단평
무릎에 구멍이 숭 나서 못 뛰겠다는 놈이 국가대표로 프리미어 12에 말짱히 참가해서 기어코 안타도 쳤는데 자 그런데, 2점차 뒤진 상황 9회말 무사 1루. 감독은 이놈을 대주자로 바꾸지 않고 기어코 후속타자가 펜스 강타 2루타를 쳤는데 홈에서 태그 아웃. 아무튼 베네주엘라가 멕시코보다 팀구성 등의 측면에서 유리할거라 생각했는데, 프레디 가르시아 데려와서 7회까지 던지게 노인 학대를 시켰지만 결국 힘이 다한 가르시아 강판 후 계투진과 3루수 마르티네즈의 악송구가 거듭되며 멕시코가 6:4로 역전승했습니다. 계투는 멕시코의 투수 한 명을 제외하면 전부 수비에게 맡긴다 수준이군요. 그리고 수비가 망한 베네주엘라가 망했습니다.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5번을 맡겨 2 뜬공, 1볼넷, 1안타+홈횡사를 기록했
2015 프리미어 12 A조 개막전 (네덜란드 대 대만) 단평
믿고 쓰던 NPB에서 뛰던 투수+야수들이 합심해서 대만을 시궁창으로 집어넣은 경기. "요다이칸 너 마저!" 소리가 나오는 8회말 주루플레이까지 나왔습니다. 1사 2루에서 펜스를 직격하는 타구가 나오는데 스킵을 하다가 다시 태그업을 하려고 돌아가다가 어영부영 3루를 통과해서 홈까지 들어오다 도로 3루로 귀루...이후 대만은 2연속 땅볼이 나오며 1점차를 좁히지 못하고, 찬스 끝에 위기 온다는 속설(?) 대로 9회초 대폭발을 하면서 개막전을 패전했습니다. 홈런 치는 선수들도 나오기도 했지만, 응집력이 떨어지는 느낌의 공수 양면. 반면 강력한 본선 진출 후보인 네덜란드는 투수 손가락이 타구에 맞거나, 마운드에 함정을 파놓은 듯한 기괴한 구장 환경이 투수의 발목을 꺾거나 하면서 부상 연쇄로 잘 이기면서도 투수를

다시 트윈스로
박병호 선수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협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값싸고 땅볼치는 손아섭 좀 사가세요. 좀. 좀. 제발.
너도 안 했다 나도 안 했다 우리 모두 안 했다
그러면 대체 12밀+로 포스팅 입찰한 팀은 앨버커키나 소프트뱅크인 것일지. 이게 어마 무지한 악당들의 테러 직후라서 서로서로 우리 조직이 배후가 아니다라고 내빼는 것도 아니고 점입가경이군요. 미국기자들 일하는 한국시간 월요일 밤~화요일 새벽 쯤 되야 답이 나오겠지요?
2015 프리미어 12 개막전 단평
올해 야구 보다가 이렇게 얼굴이 후끈거리는 경기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선발 라인업부터 애당초 망조가 보이는 구태 라인업이더니 그냥 김경문 선수 테스트하듯 죄다 출근도장이나 찍는 야구. 첫 단추를 아주 잘 꿰었습니다. 단추구멍이 아니라 콧구멍에 꿴거 같아 문제지. 그리고 대체 정우영-안경현-이승엽 도방중계3인방은 김광현 공이 영 후달린다는 직설을 왜 못 날리는건지 보다가 답답해서 참. 그런데 반추해보니 제일 많이 출루한게 손2섭이네. 으앙이불킥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