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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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브레이커를 보고..
줄거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진짜 뻔하고 예상 가능하고 조금은 식상하기까지 한 이야기여서 IPTV에 올라온 지는 꽤 됐는데 안 보고 있었다.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남주도 전혀 끌리지 않는 외모의 소유자고 여주도 딱히 내 스타일이 아닌데다 처음 보는 얼굴이고 무엇보다 지루하다는 선입견이 있는 프랑스 영화고. 좀 아까 12시쯤부터 축구 승무패 결과 기다리다 하도 초조해서 아무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일말의 반전도 없이 로코 공식 그대로 진행되다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 이상하게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고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하고 재밌고 감동적이었다. 얼마나 재밌었냐면 축구 승무패 스코어 확인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건 진짜 재밌었다는 뜻이다. 특히나 여주가 넘 매력적이었다. 교정을 안 한 이유를

위험한 관계 걱정된다
개봉일 2012.10.11. 메인카피 거부할수록...깊게 파고든다 줄거리 모든 여자를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는 상하이 최고의 플레이보이 '셰이판'(장동건)! 돈과 권력을 모두 소유한 상하이 최고의 신여성 ‘모지에위’(장백지)! 그녀는 ‘셰이판’에게 자신과의 하룻밤을 걸고 어린 ‘베이베이’를 탐해줄 것을 제안하지만, 그는 자선사업에만 전념해온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장쯔이)를 새로운 목표로 삼는다.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뒤흔든 최대의 스캔들! 그들의 은밀한 거래와 치명적인 사랑! 거부할 수록 깊게 파고드는 유혹. 과연 ‘셰이판’은 게임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기대 장동건 우려 정절에 대한 상하이와 조선의 사회적 인식 차이 흥행예상 기대

늑대소년 기대된다
개봉일 2012.10.30. 메인카피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가 발견되었다 줄거리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기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쁜 남자 송중기 우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 남자 시청률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에서 일단 걸린다. 그냥 별명 같은 게 늑대소년이 아니라 진짜 늑대소년이 주인공이란 이야긴데 잘 모르겠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렛미인’처럼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주인공이 송중기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쁜 남자. 진짜 송중기는 남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 예쁘다. 여자가 봐도 예쁘고 남자가 봐도 예쁘니까 남녀 관객

테이큰2 걱정된다
개봉일 2012.09.27. 메인카피 복수의 상대를 잘못 골랐다! 줄거리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자신들의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복수의 상대를 잘못 골랐다!! 낯선 도시 이스탄불에서 복면에 가려진 채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은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간다. 1,2,3…우회전, 1,2,3… 뱃고동… 놈들의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 이제, 위기에 빠진 킴과 레노아를 지키기 위해

매직 마이크를 보고..
진짜 재밌고 감동적이고 지적이면서 남자와 여자의 성적 판타지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매우 영리한 영화이다. 남자 스트리퍼 이야기가 왜 여자들만이 아닌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까지 충족시켜주느냐면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 중엔 만인의 연인으로 살아가며 여자들로 하여금 결혼 상대가 아닌 하룻밤 상대로만 여겨지길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냥 하룻밤만 농락당하고 버림받고 싶은 것이다. 성적 대상화되고 싶은 것이다. 극중 채닝 테이텀처럼 살고 싶은 것이다. 믿고 보는 스티븐 소더버그 영화라서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얼마 전에 본 헤이와이어보다 훨씬 재밌어서 과연 누구시길래 이렇게 잘 쓰셨나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범상치가 않고 키도 크고 잘 생겼다. 지금도 충분히 잘 나가고 있지만 앞으로 더 대성할 것 같다.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