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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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셋째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 집계기간: 2017년 9월 15~17일 순위영화명상영관수금액(천원)관객수누적 관객수1위살인자의 기억법8844,078,593.481483,9782,064,0042위베이비 드라이버7782,878,080.147338,250422,0803위아메리칸 메이드6911,793,448.572216,676266,3864위그것481995,205.981119,286809,8145위킬러의 보디가드2351,023,561.9116,6801,496,4616위몬스터 콜349294,423.436,29846,9057위택시운전사321283,155.234,66112,152,9488위극장판 에그엔젤 코코밍: 푸르밍과 두근두근 코코밍 세계164203,998.425,834120,8789위청년경찰259193,469.723

사쿠라 퀘스트 24화
지금에 와서 보면 좋은 이불킥거리인... 대단원이 눈앞에 다가온 시검에서 다가온 뜻밖의 위기, 그것도 지금까지 찾아왔던 것들보가 훨씬 큰 위기입니다만 이번 시간의 분위기는 예상과 달리 그 전까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마무리가 심히 걱정될 만큼 느슨한 느낌이었어요... 점점 완급조절이 실패해간다는 게 보여서 걱정입니다... 헌데 거기에다거 이번 화 막바지에 들어 갑작스럽게 새로운 변수를 던지고 그걸로 인해 대체 어떻게 매듭지을지 영문 모를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최근 들어서 불안한 조짐을 보이더니만, 완결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문제가 불거지니 더더욱 우려되는 바입니다... 이제 다음 화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겠는

스파이 게임
테러리즘을 소재로 한 B급 첩보액션 영화치고 만족도가 높은 작품은 전무하다시피 했는데요... 모처럼 그 바닥에 근접한 작품을 보았습니다... 과거 파리 테러의 트라우마로 현장직에서 물러나 있던 요원 앨리스(누미 라파스)가 런던에서의 생화학 테러 모의가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다시 임무에 뛰어들게 되는데, 수상한 정황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 모두에게 쫓기게 되면서 긴박감 있는 전개를 펼치는 이 작품은 겉으로는 치밀한 체하지만 유심히 보면 구멍투성이인 작품입니다... 너도 나도 어딘가 허점을 드러내게 되고 그에 따라 맥없는 상황이 벌어졌고, 그것은 결말부에 상황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극에 달했습니다... 첩보물에서 이렇게 김빠지는 마무리는

윈드 리버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와 '로스트 인 더스트'에서 선 굵은 시나리오로 대호평을 얻었던 테일러 쉐리던, 그가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고서 선보인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색채가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멕시코의 무법천지 국경도시와 텍사스의 촌동네를 거쳐 이번 작품에서 그가 선택한 배경지는 와이오밍의 원주민 보호구역, 첨단 문명사회와 동떨어진 그곳에서의 비극을 건조한 색채로 그려낸 이 작품은 주인공 코리(제러미 레너)가 유해조수를 수색하던 중 한 구의 시신을 발견함으로써 본격적인 흐름을 타다가 점차 이 비루한 세계에서의 면면을 드러내주고 있는데요... 이 작품의 분위기는 감독이 전에 각본을 맡았던 두 작품의 중간점에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전희절창 심포기어 AXZ 11화
그건 신화 속에서 나오는 거잖여...? 롱기누스가 아니었던 거야...?? 이제 이야기가 클라이맥스를 넘어 대단원을 앞둔 시점까지 왔습니다만, 이번 시간은 너무 밑도 끝도 없는 전개라 '어이가 없네?'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전에도 누누이 얘기했지만 애당초 이 작품에 스토리는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번 4기는 다를 듯이 끌고 왔건만, 설마 거의 끝까지 와서 이렇게 급전개로 밀어붙일 줄은... 완전 편의주의에 빠진, 개연성을 제대로 물말아먹은 전개더군요... 보다 보다 정신이 멍해지다가 막판에 들어서 '니맘대로들 하세요'하고 체념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그렇다보니까 결전에서의 비장미 같은 건 느낄 겨를이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