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토피아 (RY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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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5.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9) 시간이 멈춘 에도시대 거리를 자전거로 유랑하다, 쿠라요시(倉吉)
유라역에서 쿠라요시까지는 두 정거장. 그나마도 내가 탄 열차가 쾌속열차라 시모호조역은 가볍게 생까 주시었다. 처음에 사진 보기 전에 '쿠라요시'냐 '구라요시'냐 어떤 표기가 맞나 했었는데 지금 역명판과 히라가나를 보니 '쿠라요시' 가 맞다. 요나고 - 돗토리 사이의 산인선 구간 중 가장 규모가 큰 역으로 특급열차도 정차해주시는 곳. . . . 쿠라요시 역 열차시간표. 무려 '히메지' 그리고 '오사카' 역 방면까지도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보고 좀 놀랐다. 그래도 꽤 먼 곳인데... 돗토리에서 오사카까지 거리가 제일 빠른 열차로 3시간 반이었던가... 그나마 이 쪽은 신칸센도 서지 않는 곳인데 음... 큰 역 답게 한글 안내도 작지만 되어있다... 라고 해봤자 역 안의 한글안내는 이게 전부! 여튼 쿠라요시

2012-214.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8) 코난의 아버지, 아오야마 고쇼의 모든 것을 만나다, 후루사토관.
후루사토관 안으로 들어왔다. 9시 45분쯤. 그러니까 개관한 지 15분밖에 되지 않아 내가 첫 손님. 오늘 이 분들 일진 아주 좋겠군! 사전에 유라역에서 챙긴 100엔 할인권을 제시하고 입장권 100엔 파워 할인. 전시장 입구에는 이렇게 각지의 다양한 만화가들이 보낸 친필 축전이 액자화되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 다 일본의 유명 만화가들. . . . ...위주인 줄 알았는데 아니 이 분은...?! 그렇다... 그렇다, 한국만화계의 대부인 허영만 화백도 이 곳에 축전을 보내주었다. 비록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렇게 이 곳에 축전을 보냈다고 한다. 외지에서 우리나라 작가, 그것도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를 만나니 기분이 참 남달랐다. . .

2012-212.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7) 명탐정 코난의 고향, 유라.
돗토리행 쾌속열차는 열심히 유라역을 향해 돌진하는 중. 대도시와는 다르게 이 본선조차 단선철도로 되어있는 열악한 현실 OTL 처음에 돗토리 방면 열차시각표를 보고 드문드문 다닌다고 불평을 했었는데 복선이 아닌 단선철도였다니...다이어 잘 짰구나. 기관실. 상당히 나이 젊은 운전사, 그리고 그 옆에는 딱 봐도 엄청 연륜있어보이는 차장 한 명이 같이 탑승. 동해의 바닷가 마을을 지나는 선로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바다와 함께 이렇게 풍차도 볼 수 있었다. 재미있는 건 일본에서는 이쪽 바다를 일본해(日本海)라고 표기하는데 일본서 준 한국어 팜플렛에는 동해(東海)로 표기되었단 것. 아마 한국인 관광객들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동해로 표기한 것 같은데 -ㅅ- . . . . . . 별 도움이 안 되는 말이지만

2012-210.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4)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하베스트 인 요나고호텔 그리고 이온쇼핑몰 쇼핑기.
요나고(米子)역의 또다른 애칭. 네즈미오토코(ねずみ男)역. 쥐 남자역이다. 아마 간사하쥐 캐릭터를 말하는 것일듯. 사카이선 열차가 서는 요나고역 0번 승강장에 내리면 가장 먼저 깃발을 들고 우리를 환영해주는 타요마를 발견할 수 있다. 요우코소, 요나고! 열차는 종착역인 요나고역에 도착했습니다. 빠지신 물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고 안녕히 가십시오. 사카이미나토행 요나고역 승강장에는 이렇게 게게게의 키타로 관련 동상들로 꾸며져 있다. 다른 승강장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 반대편 승강장으로 넘어가기 위한 계단. 처음에 여기가 나가는 출구인 줄 알았다가 그냥 건너편 승강장 가는 통로란 걸 알고 절망. 사카이선 이용한 뒤 요나고역 밖으로 나가려면 이 계단 위로 올라갈 필요 없이 그냥 앞으로 쭉 가면

2012-207.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3) 원로 만화가의 위대한 업적, 미즈키시게루 기념관.
미즈키시게루 기념관 도착, 하지만 기념관 안에 들어가기 전에 넘어서야 할 한 가지 난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입장료' 다. 기념관 입장료는 700엔. 한화 기준으로 약 1만5백원 정도. 아니 그러니까 일본에서는 한화로 환산하지 말고 생각해야 된다니까...!!! 하지만... . . . 매우 훌륭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따스한 배려. 덕택에 300엔만 내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일본 국적이 아닌 사람은 700엔 고스란히 내지 말고 매표소에 여권을 당당하게 제시하자. 그리고 그 돈으로 기념품을 사자! . . . 기념관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타요마 인형. 그동안 보였던 다른 우울해보이는 타요마와 달리 굉장히 귀엽게 생겼다. 카운터에서 요청을 하면 이렇게 따로 한국어 번역기를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