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토피아 (RY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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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42. 일본 칸사이 여행기 (28)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킨카쿠지(金閣寺)를 만나다.
- 칸사이 여행 5일차 시작 -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한 7시반쯤 일어난 것 같네요. 일어난 뒤에 찍은 아침의 숙소 토지안의 풍경... 완전히 그냥 가정집입니다. 진짜 가정집을 개조해서 도미토리의 숙소로 만든 곳이라 좋게 얘기하면 친숙하고 나쁘게 얘기하면 약간은 허름하고 지저분한 곳. . . . . . . 사진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고 낌새를 채신 분도 있겠지만 이 사진은 사실 아침에 찍은 게 아니라 전날 밤 자기전에 찍은 겁니다. 창문의 색을 보면 엄청 어둡지요. 하지만 아침에는 그래도 햇빛이 바로 비춰서 좋더군요. 할아버지께 오하이오 고자이마스 인사~ 토지안의 좋은 점이 있다면 밤에 술을 제공해주는 것 외에도 아침식사를 제공해준다는 것이지요. 1박 2000엔에 술과 아침식사제공! 물론 호텔 조식뷔페

2012-236. 일본 칸사이 여행기 (게임센터 편-4)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의 천국, 일본.
칸사이 여행기 중간중간에 감초처럼 끼어드는 일본 게임센터 탐방기. 기타도라XG와 비트매니아2DX, 사운드 볼텍스에 이은 네 번째 사진 편은 기타 잡다한 게임들 이야기입니다. 이 쪽에서는 일본에 가서 체험하고 만났던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에 대한 걸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및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머릿속에 기억나는 대로 모아서 정리하는 거라 조금 뒤죽박죽일 수도 있어요. 고베(神戶)의 라운드 원 게임센터입니다. 라운드 원은 일본 전역에 체인을 두고 있는 볼링, 아케이드 등의 다양한 어뮤즈먼트를 다루고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게임' 쪽을 취급하는 '아케이드' 쪽의 규모가 타 게임장 대비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을 자랑하는 타이토 스테이션과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센터 중 하나지요. 온라

2012-232. 일본 칸사이 여행기 (27) - 천년고도 교토의 야경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다.
교토 첫 날 관광 마지막 코스였던 키요미즈데라를 뒤로 하고 왔던 길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밤이라 등을 밝힌 토요쿠니 신사 앞. 아까 해가 떴을 때도 적막했던 신사는 밤이 되니까 더욱 더 적막해지는군요. 그 전에 이쪽 동네 자체가 워낙에 조용한 곳이었지만... 버스정류장. 도시 특성상 철도보다 버스망이 더 체계적으로 발달한 교토에서는 이렇게 버스정류장에 버스 노선과 함께 전철처럼 시각표도 따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른 도시에도 있긴 하지만 여기는 굉장히 체계적이에요) 그리고 한글 표지판도 같이 있네요. 이 날은 버스를 이용하지 않았지만 다음 날, 이용할 때 보니 도로사정이 있음에도 불구 배차간격이 비교적 잘 맞아 놀랐습니다. 마침 버스 한 대가 지나가는군요. 교토의 버스도 우리나라랑 별반 다를 바 없이

2012-230. 지진과 방사능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곡, Tohoku Evolved (DDR X3)
▲ Dance Dance Revolution X3 vs 2nd mix. 한때 우리나라에 DDR 열풍을 불고 왔던 코나미의 춤 추는 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 비록 우리나라에선 이제 그 명맥이 끊겼지만 일본에서는 아직도 아케이드 게임장에서 현역 가동중이며 매니아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얼마 전 일본 다녀왔을 때도 일본 게임센터에서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것이 이 게임이기도 하죠. 현재 일본에서는 'Dance Dance Revolution X3 vs 2nd mix' 라는 버전이 가동중인데, 최근 이 게임 관련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엑스트라 레벨 업으로 새로이 등장한 앙코르 엑스트라 스테이지 (Encore Extra Stage)의 '문제의 신곡' 이야기입니다. .

2012-224. 일본 칸사이 여행기 (26)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키요미즈데라(淸水寺)를 만나다.
키요미즈데라(청수사.淸水寺) 778년 창건된 교토를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로, 연간 방문객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초대형 사찰입니다. 교토에 가면 킨카쿠지와 더불어 반드시 거쳐가야 할 유명한 코스이기도 하지요. 교토 사찰의 양대산맥이라 봐도 될 정도의 관광지. 이 때문에 매번 주말에는 이렇게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한 곳이 바로 이 키요미즈데라이기도 합니다. 조용한 거리를 지나서 이 쪽 근처로 오니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굉장히 많은 인파들로 바글바글. 교토에 간 곳 중에서 제일 사람이 많았습니다. 경내 사찰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애초에 이 곳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보려고 했던 곳이라... 역사적인 순간이로군요. 사찰 안에 있는 삼층목탑. 700년 대 만들어졌다고 하기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