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토피아 (RY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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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06. 광역전철 수인선 (오이도~송도) 탐방기.
▲ 수인선은 절대로 원인재 - 송도 지선열차가 아닙니다(...;;) 최근 수도권 철도 만년떡밥 중 하나인 '수인선'이 오이도 - 송도 구간의 9개역을 우선으로 마침내 긴 공사를 끝내고 개통했습니다. 수인선은 수원 - 인천 사이를 잇는 협궤철도로서 1995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운행이 중단되고 한참동안 폐선상태로 방치, 이후 복선전철화공사를 통해 2012년 6월 30일, 1차 구간인 오이도 - 송도 사이 9개 역이 개통하여 본격적인 전철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은 전체 개통이 아닌 일부 개통이라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 오랜 기간 '숟가락공사, 티스푼공사' 등의 비아냥을 들으면서 공사 지연으로 늦어진 그 만년떡밥 중 하나였던 수인선 - 그 역사적인 개통을 맞아 휴일에 한번 철덕(?)으로 이곳 답사를

2012-301. 제국주의 찬양의 건드려선 안 될 역린, 하츠네 미쿠의 천본앵(千本桜 - 유비트플러스)
좀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아이패드용 '유비트 플러스' 에 어떤 컨텐츠의 추가로 한때 시끌시끌한 논란이 벌어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논란의 중심에 선 곡은 바로 보컬로이드로 유명한 '하츠네 미쿠'의 '천본앵(千本桜)' 이었는데요, 제목에 쓴 한자 뜻을 직역하면 '천 그루의 벚꽃나무' 라는 의미로 별반 문제될 것 같지 않아보이는 음악 제목입니다. 하지만 이 곡이 한국에서 수록되는 것 만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곡 제목이 아닌 뮤직비디오, 그리고 음악의 가사에 써진 '무언가'를 찬앙하는 은유적 표현 때문입니다. . . . . . . ▲ 천본앵(千本桜)의 뮤직비디오. 바람개비, 벚꽃을 테마로 하여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퀄리티는 연출면에서 상당한 수준급입니다. 내용 문제가 아니었다면 저도 영상 연출을

2012-294. 리플렉비트를 한참 안하다 다시 잡아보니...
▲ 꽤 재미난 곡들이 많아졌다. 리플렉 비트 아케이드인 '라임라이트'를 나온 초창기 때 몇 판 해보고 거의 건드리지 않다가 오래간만에 한 번 건드려보니 상당히 재미난 곡들이 많아졌네요. 사실 아이패드용 리플렉 비트 플러스는 꾸준히 하지만 이상하게 아케이드에는 별다른 정이 가지않아 오리지널 때도 그렇고 라임라이트 때도 거의 건드리지 않는 게임이었는데 특정 하이스코어나 전곡 클리어 같은 걸 노리지 않더라도 꽤 익숙한, 잘 아는 곡들이 상당히 많이 추가되어서 이것들을 플레이하는 재미로 조금씩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보입니다. 최근 링클링크 5탄 탄생으로 많은 곡들이 해금된다고 하는데, 사실 거기까지 바라는 것은 좀 무리고... 있는 거나 잘 해야겠어요. ▲ 기모노 공주님 초견 풀 재즈악단. 이미 댄스 에

2012-285. 비트매니아2DX를 꾸준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성과기록사진)
최근 바다건너 일본에서의 BEMANI 이벤트, 링클링크 5탄으로 인해, 한국 리플렉비트에 많은 곡이 풀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때문에 상당히 시끌시끌한 편이고 건너 일본에서도 비트매니아2DX 링클에 몇 개 새로운 추가신곡이 공개되기도 했지요. 하지만 E-amusement 연결이 되지 않은 국내의 Lincle 기계랑은 아무런 관계없는 이야기... 그래도 꾸준하게 저는 비트를 합니다. 본 포스팅은 요 근래 있었던 비트매니아2DX 개인 플레이 기록을 남기는 포스팅으로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위주로 쭉쭉 갑니다~ . . . 링클의 신곡 머메이드 걸 리믹스 어나더 풀 콤보 클리어. 유로비트풍으로 리믹스된 곡 분위기가 원곡과는 또 다르게 화사합니다. 이번 링클 신곡 중 최고 투탑이라고 생각하는

2012-281. 추억과 감성마케팅의 위대한 승리, PARANOiA Revolution (DDR X3 vs 2nd mix)
▲ PARANOiA Revolution (CLIMAX of MAXX 360) 이번 DDR X3의 최종히든곡으로 등장한 파라노이아 레볼루션. 공교롭게도 이 곡은 본 게임모드인 X3에서 등장하지 않고 일종의 이벤트형 게임 모드인 2nd mix에서만 등장하는 곡으로 처음 등장 당시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놀라움과 함께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X3 본 게임 쪽의 최종 보스곡은 결국 지난번에 거론한 적이 있었던 토호쿠 이볼브드 (Tohoku Evolved)가 차지하게 되었고요. 개인적으로 처음 이 곡의 정보, 그리고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받은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단순히 음악이 어려워서,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곡이 등장해서 받은 충격이라기보다는 이 하나의 악곡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