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질고냉이의 할 말 폭발!!
Posts
33 posts나한테 니하오라고 하지 말라고!!!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는 포스팅입니다. 지친다. 오늘 말레이시아 친구랑 잠시 뭐 좀 사러 티블리시의 명동쯤 되는 거리를 걷고 있었다.역시나 내 옆으로 지나가며 하는 툭 던지는 단어 "니하오!"또 관심종자가 어그로 끄는구나 싶어 아무 표정 변화 없이 세번째 손가락 잠시 올려주고 계속 가던 길 갔다.흠..이번 새끼는 유식한거 티내고 싶은지 영어 욕도 하네? 우리가 커피숍으로 들어갈 때 까지 따라오면서 지가 아는 영어 욕은 다 하더라.(그래봤자 B**ch, F**k you, 등의 간단 바리에이션이 다였지만. )그렇게 분하면 커피숍까지 들어오지 그랬니…근데 너네 커피숍에 들어올 베짱은 없었나 보구나? 아니면 커피 한잔 마실 돈도 없던가. 아시아인, 그리고 여자로 태어난 게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질문하게 되는
Dawn is coming, to open your eyes_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동이 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건 새벽은 그렇게 우리의 새로운 시선을 틔워주기 위해서 일지도.dawn is coming, to open your eyes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벤 스틸러의 시선이 담담하게 담긴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해외 여행 중 여권을 잃어버린다면? oTL
차이컬쳐님의 글 - 여행지에서 물건 잘 안 잃어버리는 습관들을 읽다 생각난 나의 흑역사. 그렇습니다. 전 여권을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공항에서. 하하하하하하 ;ㅁ;그 대단한 흑역사는 2010년 크리스마스&신년 여행 중 일어났습니다.쿠알라룸푸르-랑카위-쿠알라룸푸르-싱가폴의 일정이었는데, 문제는 랑카위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에어아시아 비행이 새벽 6시에 있었다는 것. 저는 잠에 취해 공항을 몽유병 환자처럼 랑카위 공항을 돌아다니고 있었고, 그렇게 시큐리티 체크까지 다 통과한 뒤 어드메에서 여권을 잃어버린 후 그 사실도 모른채 그렇게 쿠알라룸푸르행 비행기를 탔지요. 쿠알라룸푸르 에어아시아 전용 공항에서 싱가폴행 비행기 탑승 준비 중, 바로 앞앞 승객이 여권이 없어져서 대성통곡을 하며 공항

다섯번 째 주재국, 조지아 공화국
어찌어찌 참 많이도 돌아다니는 우리 커플.정든 알마티를 떠나 이번엔 코카서스 지역의 조지아 공화국 수도, 티블리시로 이사를 완료 했다. 한국과 계속 멀어지고 있는건 - 캄보디아-네팔-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조지아 공화국 - 나만의 느낌이겠지(...) 알마티와 티블리시는 극과 극으로 다른 점이 너무 많아 어디가 더 좋은지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다. 하지만, 하나는 정말 확실하다. 알마티는 중앙아시아인데다 10만인의 고려인이 거주하는 곳이라 외국인 대접을 받은 적이 거의 없었는데 (뭐 이건 내 얼굴이 워낙 유니버셜 아시아인이라서 이기도하다. 오죽하면 러시아어 교수님도 나한테는 '넌...그냥 입다물고 있음 침켄트에서 온 고려인 아가씨야' 라고..;;;;) 티블리시에의 나는 동물원원을 탈출한 희귀 원숭이 정도?

왠지 모르게 좋은 사진
똑딱이도 아닌 아이폰으로 찍은 그저 그런 사진일 뿐인데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신기한 사진 한 장.별 것 없이 게스트하우스 창 밖 풍경을 찍은 것 뿐인데 왠지 모르게 정이 가는 그런 사진 :) 사진에 부가 설명을 하자면 - 이 게스트 하우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니알람[Nyalam] 이라고 불리는 국경 근처의 작은 마을이다. 이 때 우리 일행은 의심과 의기소침, 그리고 미지에 대한 호기심이 마구 뒤섞인 기분들이었는데, 그 이유는 우리의 티벳 가이드가 중국 측 명절이라는 이유로 비자 발급을 3시간이나 지체한 뒤 예정과는 다른 이 곳에 불시착 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일행인 스위스에서 온, 그래서 서유럽의 정확한 일처리에 익숙한 V 커플은 가이드가 사기꾼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고 네팔에서 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