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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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T] 리플레이 166 : 코멧 수도원

[WOT] 리플레이 166 : 코멧 수도원

코멧은 영국 7티어 중형전차로 외관은 6티어 크롬웰과 유사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코멧이 크롬웰 부품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개발되었기 때문인데 영국입장에서는 드디어 믿을만한 공수주 성능을 가진 최초의 전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전차입니다. 하지만 크롬웰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운용법도 비슷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운용법이 확 바뀌는 전환점에 있는 전차죠. 7탑 수도원 일반전입니다. 우군이 탑티어가 두량이나 적네요. 오른쪽 길로 진출합니다. 적들도 몰려오는 군요. 음악때문에 긴장감없이 물흐르듯한 분위기네요. 중앙 수도원을 올라간 적 크롬웰이 측면을 자꾸 때리네요. 정면은 티거P와 M10/판터가 밀고 내려옵니다. 적당히 후퇴해 자리를 잡고 티거p의 헤치를 노립니다. 티거p도 장갑은 단단하지

[WOT] 리플레이 165 : 7호 전차 티거 II 툰드라

[WOT] 리플레이 165 : 7호 전차 티거 II 툰드라

티거II는 독일의 8티어 중전차입니다. 티거 I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한 장갑량은 수치상으로는 KV-4에 이어 8티어 중에서 2번째 장갑량을 자랑합니다. 0.8.8에서 받은 패치는 사실상 버프라고 중론이 모아지죠. 엔진은 고증과 같게 티거I과 같은 700마력으로 추중비 1:10이라 골탱인 야크트티거급이지만 기동성은 꽤 경쾌한 편입니다. 가속력도 괜찮고 언덕도 그럭저럭 잘 타며 선회도 아주 둔중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티거 I의 그 속터지는 포탑선회 속도가 개선되 여러모로 티거 I보다 발전된 모습입니다. 툰드리 8탑 일반전입니다. 헤비가 많은 방이네요. 중전차의 주 교전장소인 3시로 이동합니다. 이젠 툰드라 맵에서 3시 올인하는 방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독일 중전차 티거I

[WOT] 리플레이 164 : 8.8cm 야크트티거 샌드 리버

[WOT] 리플레이 164 : 8.8cm 야크트티거 샌드 리버

구축전차들은 자리를 잡고 2선저격을 하는게 보통입니다. 저티어일 경우 위장력이 높고 장갑이 낮아 2선 저격을 해야 하는 전차가 많지만 티어가 올라갈 수록 장갑이 강해져 어느정도 전선에 나와도 되는 전차가 많아집니다. 88야티는 중(重)구축전차로 단단한 전면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약점이 확실하고 둔중한 기동력 때문에 움직이는 거 자체가 싫어질 때가 많습니다. 9탑 샌드 리버 일반전입니다. 상대편 중에 가장 난감한 상대는 통곡일 거 같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북쪽 라인으로 이동합니다. 구축전차를 88로 익혀 들이대는 거에 익숙해서 그런지 햇쳐나 3돌 몰때 처참했었죠. 많이들 88이 재미없다 하는데 이 조작감 더러운 전차로 열심히 돌아다니면 재미없을 틈이 없습니다.(...) 열심히 달려가 첫번째

[WOT] 리플레이 163 : 센츄리온7/1 단장의 능선

[WOT] 리플레이 163 : 센츄리온7/1 단장의 능선

단장의 능선 맵은 북쪽 언덕이 요충지입니다. 이 쪽에서 헤비들의 힘싸움이 일어나는 주 전장이죠. 그러나 TD비율이 과도한 요즘 각 맵에서 전선의 형성자체가 어려운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단장의 능선 9탑 조우전입니다. 적팀에 TD가 9량이나 배치되었는데 헤비는 1량뿐입니다. 중형도 클립식 T54E1이 탑이라 전선에서 버티기가 불가능한 MM을 받았네요. 이런 MM이라면 제가 헤비역활을 할 수 있습니다. 곧바로 북쪽 능선으로 이동합니다. 중형인가 헤비인가 어제 컨쿼러가 도착했던 자리로 올라오니 T29가 올라왔습니다. 낮은 담벽을 넘어 차체에 발포합니다. 상하탄 없이 노린대로 날아가 명중합니다. 한대 맞은 T29가 언덕 아래로 숨었습니다. 곧장 쫒아가지 않고 우군 헤비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립니

[WOT] 리플레이 162 : 컨쿼러 단장의 능선

[WOT] 리플레이 162 : 컨쿼러 단장의 능선

지난 주는 저에겐 단장의 능선 주간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이 걸렷다는 말인데요, 개방형 맵이지만 단장의 능선도 이제 정형화된 패턴이 보입니다. 헤비는 북쪽길에서 힘싸움을 하고 남쪽길은 중형과 TD들이 저격을 하는게 일반적인 양상입니다. 남쪽언덕과 기지에 TD들이 매복하고 있기에 북쪽팀 입장에서는 남쪽루트를 뚫고 적 기지로 돌파해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편이죠. 단장의 능선 9탑 조우전입니다. 저는 언덕을 택했습니다만, 우군 헤비들은 모두 아래쪽 저격능선이나 중앙 루트로 가버렸습니다. 시작부터 불안하군요. 북쪽길에서 버티기가 가능한 최후의 보루 언덕을 오르니 적 센츄리온이 이미 와 있습니다. 자세를 잡는 사이 두번 피격당했지만 모두 궤도만 끊어졌네요. 중형의 뒤를 이어 본대가 속속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