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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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구팬이 아닌듯

나는 야구팬이 아닌듯

1. 9개구단이라 시범경기도 한 팀은 쉴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첫번째, 두번째 시범경기 쉬는 팀이 하필 LG 2. 그래도 고대하던 야구시즌 개막을 알리는 시범경기라 타팀 경기를 봤는데 재미 진짜 종범이더군요. 가슴 두근거리는게 없어 3. 근데 오늘 LG 경기 진득히 보지 못하고 중간중간 봤는데 와 가슴 두근거리고 똥줄타는거 보니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비되는 느낌. 4. 즉 저는 야구팬이 아니라 LG 트윈스팬이면서 매조키스트인듯. 저렇게 똥줄타야 야구 보는 느낌이 드니까 말이죠. 아 스트레스 풀려고 야구보는게 아니라 야구 보면서 스트레스 마구싸이는데 그래도 보게되는 마약중독자 느낌..... 5. 올해도 저런 자학?이 계속 될 거 같습니다. 어어엉

이제 남은건 또 다른 외인 투수와 타자

이제 남은건 또 다른 외인 투수와 타자

리즈랑 재계약 성공했네요. MLB로 갈까봐 가슴 졸였는데 ㅎㅎㅎ 남은건 이제 또 다른 외국인 투수와(아 주키치 T-T) 정말 페타지니 같은 거포 외인 타자네요. 특히 올해 주구장창 외쳤던 거포용병 꼭 실현됬으면 좋겠습니다.

잉? 할교수가 은퇴한다고?

잉? 할교수가 은퇴한다고?

아니 부상으로 올 해 부진한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은퇴라니, 오늘 머리가 띵~~ 하게 하는 기사네요. 이제 겨우 36살이거늘. 이닝이터로 그렇게 잘해주다가 한 번에 훅 가버리는 거 보니 이거 원..... 아무튼 토론토 시절 우상이었는데 토론토서 우승 반지 한 번 못끼어보고 필리스 가서도 마찬가지였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토론토를 떠날때 지역신문에 감사광고를 냈었는데 이번에도 은퇴는 토롱이서 한다고 하니 역시 의리남 할교수. 빠른 은퇴가 너무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토롱이 시절 원투펀치로 이름날린 AJ 버넷도 은퇴를 고려한다고 하니 세월이란 참....

두산팬들에게 최상의 시나리오이자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게 아닐까?

1. 2002년 성큰옹 경질 이후의 LG 프런트를 따라하고 있는 두산 프런트. 모기업이 휘청이고 있기에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저런건 우리 안 따라하면 좋은데.... 2. 아무튼 저렇게 경질에 타팀에 FA랑 유망주 막 내보내도 두산 별명이 미라클 두산 아닙니까? 2014년에 저렇게 해도 우승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3. 어떻게? 그 KEY는 바로 외국인 용병이 가지고 있지요. 정말 이번에 우즈급 타자와 리오스(솔직히 약물이라 짜증나지만)급 투수 2명을 데리고 오는데 성공한다면? 물론 현 두산 프론트 하는 짓 보면 거의 0에 수렴할 확률이긴 하지만 두산은 용병 잭팟 터지면 정말 무서운 팀이라. (용병잭팟 터진 팀은 어디든 무섭지만서도 두산은 우즈, 리오스가 워낙 임팩트가 세서) 4.

두산팬들은 소원 이뤄서 기분 좋을듯

두산팬들은 소원 이뤄서 기분 좋을듯

이글 먼저 참조하시고, 먼저 준우승해서 조금 묻히는 감이 있었지만 커피 감독, 시즌 내내 두산팬들에 엄청나게 까였죠. 뭐 비교대상인 전임자인 달감독이 너무 막강해서 이해는 합니다만 그 도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아무튼 시즌 내내 커피 감독 자르라고 외쳤던 두산팬들은 소원성취해서 기분 좋겠네요. 물론 이런 것을 원한건 아닌 것을 알지만.... 헬게이트가 열렸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