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謎卵] CODE PAGE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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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지들 않네
안산은 왜 잘 지다가 또 이기지. 하기야 멤버가 좋긴 하더라. 부산도 이기고. [우리가 사는 챌린지 리그 운 나쁘면 높은 확률로 내년에도 살고] 고양:안산=0:4 안산 전반 40초 김동섭 PA정면내 ∼ 한지호 GAR R-ST-G (득점:한지호, 도움:김동섭)왼쪽 안산 전반 26분 최진수 PAR 내 R-ST-G (득점:최진수, )가운데 안산 전반32분 최진수 AK정면 FK R-ST-G (득점:최진수, 도움:)왼쪽 안산 후반 38분 안영규 MFR ∼ 이현승 PK지점 R-ST-G (득점:이현승, 도움:안영규)왼쪽 - 선수가 몰려있어서 이현승 골이 PK인 줄 알았다. 고양이 공격을 안 오기라도 한 것처럼 거기 몰려있더라. - 잠깐 다른 경기보느라 못 본 사이에 드르륵 골을

우리가 후반에 밀리고 득점도 못하는 건
이영민 감독도 알고 나도 알고 상대팀 선수들도 아는 것 같았다. 우리 감독도 당연히 알겠지? 심판이 PA안에서 반칙 부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 같았다. 안양 팬들이 소리지르는 것을 봤지만 우리쪽에서 본 우리 반칙도 안 불어줘서(이기고 있어서 항의가 작은 것 뿐) 그럴 줄 알았음. 그래도 하나 불어줬잖아. 경기는 그래도 재밌었다. 그리고 동네 마트에서 본 아기와 어머니는 역시 장끌로드 부인이 맞았군. 카트키 빌리려고 줄서있다가 봤다. 아기가 증식했다. 원래 있던 아기들인게 뻔하니 다 데리고 나오기로 결심한 모양인 듯. 김동찬이 아기 둘이 섭섭할 까봐 두 아기를 다 끌고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 여자 아기가 뙤똑거리며 걸어다니는 것도. 김병석이 잘하긴 잘하네. 노안에 어쩌다 우리
아이들의 모험은 여기서 종료
U16 마지막 경기. 드디어 이겼다. 수비도 공격도 참 내가 어제 전북 깐게 미안할 정도. 어제가 아니지. 여하튼 수요일날 깐게 미안할 정도였지만 저 애들은 커서 축구하라는 보장도 없는 애들인지라 이왕 못하는 거 파워풀하게 하면서 즐기길 바랐는데 그렇지도 못한게 아쉽네. 게다가 이라크 이 쉐키들은 끝까지 우리를 방해하는 군. 그래서 아이들의 모험은 여기서 또 끝났다. 일본에게 지고 끝나는 거 보단 나은 결말 같기는 하네. 자매품 북한에게 지고 끝나기도 있고.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아이들 실력이니 세계 무대 물이라도 먹어보고 끝났으면 좋았으련만. 전공할 애들에게는 경력이 될 거고, 그만 둘 애들에게도 나름 추억이 될 건데. 순간 멍해있다가 바르타 버튼셀을 주문했다. 경기 시작

리그가 하향 평준화 된 거 같긴 하다
자금력이 최고 원인이겠지만 연맹의 영향이 큰 것도 같다. 경기 배치 진짜 이상하게 해놨네. 일주일에 하나 정도가 나오고 그 다음에 FA컵 주간이나 AFC 챔스 정도에 조정해주는 그 정도면 되는 거 아닌가? 수요일 경기가 왜 이렇게 많아? 차라리 이러면 리그를 일찍 시작하든지. 중국하고 일본은 일정 조정하고 있던데 우리는 대비를 안 함. 물로 축구 토토를 유소년 축구에 투자하지 못하고 타 종목에 투자하는 구조도 맘에는 안 들지만 걔들이 수입이 없다니 어쩌겠어. 전북이 안지고 있지만 안지고 있는 것뿐이지 잘하는 건 아니다. 무승부로 버티는게 역전패 당하는 거 보다야 낫다고 하지만 역전승을 올리는 것하고는 이야기가 다르지. 허정무컵도 1위할 기세. 농담삼아 허싱와의 저주 찾긴 했지만, 내부를 봐
U16은 역시 힘들군
애들은 시도를 해보고 실패하는 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 겁먹지 말고 잘해봐! 떨어진다고 욕한 사람도 나중에 너 그만두거나 국대되면 이름도 기억 못할 걸. 오만 상대로 무승부를 해서 경우의 수를 기다려야 되는 처지가 됨. 잔디가 저런 걸 보니 애들이 인조잔디에서 뛰다가 적응 안 되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근데 너네 나이 속인 거 아니니? 우리 해식이나 인범이보다 들어보이는 애도 있다? 한국인데 그럴리가 있겠나 싶지만. 주민등록이 안 된 애면 출전 자격도 없을 거야. 미안해 놀려서. 근데 체격이 진짜 좋긴 하구나. 가는 팔다리 파닥거리는 거보면 나이가 맞는 거 같긴 한데... 김병지 골키퍼의 은퇴는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스포티비 같이 작은 방송에서 해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