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꾸손의 ARMA 3 해보기](https://img.zoomtrend.com/2013/08/11/c0029849_5205b5151ef17.jpg)
와~~스카이다이빙은 스나이퍼로 해야 제맛 이 게임을 시작한 지는 2주 정도 됐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소감을 한 번 써볼까 함. 보통 이 게임을 사람들이 표현할 때 나오는 말들로는, 하드코어 군사 시뮬레이션, 드럽게 어려움, 밀덕의 로망, 조작키 많은 게임, 인간들이 다 진지빨고 게임함, 전략 전술이 어쩌고, 접근성이 낮음 등인데 정말 저 중에서 특히 접근성 낮음에 관한 상당 부분은 오해라고 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도 전혀 밀덕이 아니거니와 원래 시뮬레이션을 좋아한다는 정도를 빼면 액션게임이 전략적이란 컨셉에 거부감부터 드는 건 나도 마찬가지이다. 근데 이 게임은 이미지처럼 그런 전략적인 플레이만을 전혀 강요하지 않는다. 온라인 팀플레이에서 그런 진지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몇몇 사람들은 실제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