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출처는 짤안에) 창민이가 출연하는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의 예고 영상중 한 장면인데 이 장면보고 정말 엄청 놀랐음 이 장면 자체가 너무 만화의 한 장면 같아서 순수하게 놀랐다. 내리깐 눈이나 빛이 반사되는 속눈썹과 목뼈랑 흐트러진 머리카락 그리고 손에 든 총까지 완벽한 장면임 원래 귀찮아서 ㅋㅋ 애들 떡밥 있어도 포스팅하거나 하진 않는편인데 이건 안할수가 없었어... 근데 영화자체는..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 처음 황금을 안고 튀어라 카더라 돌았을때부터 황금을 안고 튀어라 원작 책을 사서 읽어봤는데 앞에 10페이지에서 진척이 없음... 내가 추리소설 좋아하고 일본 소설도 적당히 읽는편임에도 도저히 이건 읽어낼수 없는 그런 재미없음이라.. 근데 뭐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확실히 내 취향의

변진섭! 변진섭! 변진섭! 처음에는 나가수에 윤하 나온다 그래서 과거의 윤하씹덕답게 오랜만에 나가수를 걱정 75% 기대 25%로 봤는데 잘 부르고 게다가 운 좋게(?) 상위권. 잘 풀리면 어린 박정현이 되는거고 아니어도 나가수 프로그램의 경직된 느낌을 풀어줄 좋은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윤하보다 정엽무대가 더 좋았지만 청평단은 정엽의 총맞은것처럼을 '기대이하'라고 생각했나봐. (무슨 예상시스템?에서 1위) 서문탁은 나온지 몰랐는데 어느새 나가수 특유의 분위기를 내는 의미불명의 무대를 피로... 그래도 예전의 나가수라면 서문탁의 무대가 고득점을 했을테지만 요새는 그런 '나가수 스타일' 즉 1기 중후반때처럼 죽을동살동 준비해서 부르는것보다 그냥 직구로 뽑아내는게 오히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