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끈질긴 노력과 희생으로 표 구해주셔서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의 힐링콘서트 보고 왔다. 원래 휴일 근무해야 하는 날에다가 허리도 아작난, 여러모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이 날 아니면 당분간 애를 못 보러 다닐 것 같다는 예감-_-과 표 구해주신분의 정성을 생각해서 기어감. 진짜 한 발짝 걸을 때마다 고통이 엄습함; 와 진짜, 인어공주는 진짜 존경해야 함. 어떻게 사랑 때문에 한 발짝 걸을 때마다 칼날을 걷는 듯한 고통을 참으면서 춤까지 추냐고; 일단 오랜만에 만난 수니들끼리 하이디라오에서 훠궈 고고. 전에 먹었을 때 워낙 맛있게 먹어서 또 오고 싶었는데 잘 됐다 싶었다. 그런데 내가 요즘 입맛이 없어선지 생각보다 많이 못 먹었음. 스타트를
독점목격촬영! 「언제나 둘이서…」 돔투어를 코앞에둔 비밀 일본생활♪ 동방신기~윤호&창민~ 두 사람의 유대감 작년 12월, 새 앨범 [WITH]를 발매한 후 1개월. 2월 7일부터 5대 돔투어를 앞두고, 동방신기 두사람이 극비 내일(来日)했었다!2월 6일 생일을 맞는 윤호(28)는 이번이 병역전 마지막 일본 공연. 창민(26)과 도쿄도내 아파트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투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지금 두 사람은 24시간 그야말로 [WITH]. 아침에도 어깨를 나란히하고 스튜디오에. 연습 후에도 같이 외식, 아파트에 돌아갈때도 둘이 함께이다.이 [유대감]을 지지대삼아 두 사람은, 3월 18일의 최종공연까지 풀파워로 달릴것이다! 「마지막 일본 공연!」 두 사람이 열중하고 있는 도내 2LDK 비밀
슴티엠들의 성지, 슴 아티움에 가서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 오즈 보고 왔다. 우리 애가 나온다니 아묻따하고 예매는 했는데 과연 슴이 어떤 괴작을 내놨을까, 하고 기대(?)했다. 그런데 보고 온 사람들 평이 의외로 좋아! 특히 최강창민 팬이라면 필히 봐야 할 작품이라길래 은근히 부푸는 기대감. 그래도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게, 평화의 시대를 극장에서 본 수니년이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슴을 알아! 안다고! 애들이 진지 빨고 연기하는데 병맛 나고 좋다는 평에 반신반의 하며, 슴이 병맛 고퀄 작품을 내놓는다고...? 하고 의심부터 한 년이 나다!! 어쨌거나 슴 넘버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니 이걸 보고 오면 평화의 시대 보고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