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 더 레전드 - 시리즈물로서의 가능성을 열어둔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3/07/29/d0029094_51f521dc71d2c.jpg)
액션영화의 새로운 공식이 생겨났습니다.,전설적인 액션히어로 혹은 옛날 배우들을 섭외해 액션영화를 찍은겁니다. 그 설정에서 배우를 크게 강조하여 아예 확나가는 액션영화를 만들어 준게 익스펜더블이고적절한 설정과 액션, 이야기를 만들어준것이 바로 레드였죠.2라는 숫자대신 더 레전드란 대사를 붙여서 등장하긴 했습니다만 말입니다. 1편과 비교해 공통적인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은퇴했으나 극도로 위험한 브루스윌리스형과 친구들이 이번에도 과거 사건에 연류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라는 스토리죠. 하지만 이번에선 1편에 비해 추가된 것이 있죠. 요원시절의 연애문제입니다. 음... 1편에서 쓴 설정이라고 하더라도 굳이 2편에서 새로운 스토리라인, 연애문제를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