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회 마음대로 문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자살은 tv등의 여러 매체를 통해 이야기 된다.그런점에서 이 영화는 한 학생의 자살과 그 과정을 통해 학교 내에서의 성적등수, 빈부격차, 비인간화, 교육만능주의를 문제삼는데.이 영환느 특이하게도 ‘높이’와 ‘창’을 통해 묘사하 했다. 주인공은 태양계에서 퇴출 된 명왕성이 지구의 위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망원경을 통해서 ‘하늘’의 명왕성을 관찰한다. 그러다가 ‘카론’을 보게 되고. 죽기 전의 ‘유진’ 도 관찰하게 된다. 그 둘은 모두 주인공의 ‘위’에 있는 인물이다. 그가 있는 기숙사층수보다 높은 위치에 있고, 성적도 상위 10명에 들며, 부모의 경제력 또한 구찌신발을 신고 다니거나 집 하나를 한국에서 아들 쓰라고 놔두고 갈 정도의 경제력이 있다. 주인공(또

1년전만 해도 길거리 마술을 하며 생활을 하던 마술사 네 사람들이 어떤 계기를 통해 지금 라스베가스 최고의 마술사 포 호스맨이 되어 쇼를 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쇼 도중에 은행을 털겠다고 하며 마술쇼를 벌이고, 성공적으로 돈을 훔쳐냅니다.FBI가 그들을 체포하지만, 마술쇼로 돈을 훔쳤다니. 어떤 방법으로 훔쳤는가 증거가 없죠. 결국 풀어줄 수 밖에요. 영화는 위와 같이 사건을 일으키는 마술사와 그들을 쫒아가나 자꾸 당하고 있는 FBI의 대결, 혹은 추격을 중심으로 하고있습니다. 액션장면이나 마술쇼등에 나와준 화려한 특수효과들, 마술이나 공연의 요소들이 잘 살아난 액션신들,포 호스맨이 행한 범죄의 정당성이나 그들이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등을 쫒는 이야기. 타테우스가 밝혀주는 마술트릭의 비밀등등

(아래 세줄요약 있습니다. 급하신분은 페이지 다운.) 문제 1. 엘리시움시사회신청하면서 미스체인지란 영화도 신청했는데 걸리란 엘리시움은 안걸리고 이게 덜컥 걸렸다. 2. 이 작품에서 지뢰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내가 여태껏 겪어왔던 지뢰의 경험으론 70%이고 겪어왔던 블라인드시사회 지뢰경험으론 100%이다. 거기에 블라인드도 아닌 이 시사회에선 백이십프로... (블라인드시사회 최초는 누나가 끌고간 아유레디, 최근에 기억나는건 히트, 또 하나는 연애의 목적 연애의 목적은 왜냐고? 남자랑 둘이서 봤거든...) 3. 그럼 왜 이런걸 신청했냐? 다 보고나서 배우들 나온다는데 좋든 나쁘든 뭔가 물어보고 그분들 반응보면서 빵 터질수도 있을것 같고, 거기에 의외로 재미있을수도 있다는 막장스

어. 나야나. 몰라? 모르곘어? 내가 이 언덕에 새로 온걸 방금 봤잖아. 나 몰라?에이. 안되겠네. 영감처럼 포스터를 보여줘야 알지. 영감이 누구냐고? 기다려봐. 말할께. 일루셔니스트. 이거. 이거 몰라? 주인공이 누구냐고? 나!!!!!!!! 나라고! 저기 동그라미에 있잖아!포스터의 중심에 있다고! 멋지지!멋지잖냐! 아니라고? 깨물어 버릴테다!그나저나 밑에 있는 저 녀석은 뭐가 저렇게 크게 나온거야! 물어줄테다! 미안, 내가 화났어. 이야기 계속할께 내가 하는게 뭐냐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거지.저 영감탱이가 바깥에서 이리저리 사람들 주목을 끌 동안 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거야.그리고 모자에서 따단 하고 등장해주면 그제서여 내 위주의 공연이 시작되고 끝나는거야. 참 멋지지 않아? 환상적이지.

더 테러라이브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테러라는 소재를 끌고 왔다. 하지만 더 테러 라이브는 일반적인 범죄물과는 다르다. 일단 인물들의 상황을 파악해보자. 보통 위와 같은 범죄물에는 3가지 인물이 있다. 테러범, 인질, 협상가 테러범은 협상가에게 자신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인질은 테러범의 협박과 위협에 대응하는 한편 협상가가 자신을 구조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한다. 협상가는 테러범이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게 노력하여 결과적으로 테러를 막도록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선 이 익숙한 구도를 더욱 다각적으로 만들었다. 우선 언론이란 이름의 관찰자를 등장시켰다. 언론은 테러범을 자극하고,인질들의 위험한 상황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