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무는 하늘을 날다(부산국제영화제) - 북한이라 신경안쓰고 보면 재밌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10/13/d0029094_5076dd41d48ec.jpg)
이 영화. 제목만 보고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외국의 감독들이 북한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제목을 생각하면 축지법을 쓰신다는 모 장군님이 생각나고, 왠지 김씨3대를 찬양하고 옹호하는 분위기의 스토리가 진행될거 같아보이지만. 다행이도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영미라는 탄광촌 처녀가 어려서부터 가진 '하늘을 나는 꿈' 을 곡에를 통해 실현시키는 성장이야기입니다.억지교훈이 없지는 않지만 작고. 그것도 사상적으로 새뇌를 시키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물론, 곡예단의 인원들에게 김정일이 독려를 했다거나, 사상정신에 대한 언급등 이런저런 부분들이 보이지만. 북한영화치고는 훨씬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북한감독뿐만이 아닌 다른 외국감독 또한 같이 작업을 했기 때문이겠죠. 영화스토리속의 북한풍을 빼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