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2 - 케릭터를 넘어선 배우의 힘. (스포일러 거의 음슴)](https://img.zoomtrend.com/2012/09/07/d0029094_5048a607c9bbd.jpg)
전작에서 세상을 멸망시킬만큼의 형아들이 왔습니다.솔직히 이야기는 전형적으로 흘러갑니다. 흔한 2류 액션영화같습니다. 동료의 복수를 하고 여자를 만나서 썸씽을 느끼고, 몰살하죠.어찌 보면 유치하실수도 있겠습니다. 뻔한 스토리에, 예상되는 뒷 이야기에 액션에만 신경쓴 스토리라...구미 안당기시는 분들은 안당기실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거 이외에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들이죠.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배우가 가지고 있는 아우라입니다. 영화에 출현하는 배우들은 모두들 액션영화의 연대기에 굵은 유성매직으로 크게 한줄 세기신 분들, 혹은 이제부터 세겨나가는 분들이시고, 그 굵은 매직은 과거에 그들의 영화를 본, 혹은 그들의 영화에 대해 들은 팬들에게 깊게 세겨져 있죠. 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