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https://img.zoomtrend.com/2014/08/06/e0019270_53e18ff7df16f.jpg)
독일 ZDF에서 만든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들"은 2차대전을 겪은 세대에 대해 비교적 담담하게 다루는 작품이지만, 폴란드 레지스탕스인 국내군이 반유대주의적인 것으로 묘사되서, "아우슈비츠는 덕국놈들이 만든거지 우리가 만든게 아니다"라며 폴리쉬들이 딮빡침.과거를 물타기하려는 더러운 덕국 소리들음. 하지만 한국에서는 섬나라와는 비교되는 반성하는 독일의 모습으로 널리 알려짐. 한편,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불다"는 극중에서 당시 전쟁으로 치달아가는 일본과 독일의 대외정책 그리고 사회상에 대해서 꽤나 직접적으로 비판하고 있지만, 주인공인 호리코시 지로가 제로센의 개발자라는 이유로 정작 한국에서는 전쟁미화, 우익이라는 소리를 들음. 개인적으로 바람불다가 욕먹을 지점은 안노의 수준이하의 목소리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