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평소대로 빌런과 싸우던 에번져스는 레드스컬의 함정에 걸려 감마선을 뒤집어씀. 오늘만큼은 자신만만한 레드수꼴 감마선을 뒤집어쓴 결과로 어벤져스 전원이 헐크화 헐크화된 활잡이는 힘조절 안되서 자기활뿌셔먹고. 어벤져스 뉴비 팔콘도 화장실가려다가 문이라는 문은 다 부셔버림. 유경험자로서 진정하는 법을 가르치고 계신 헐크성님.ㅋㅋㅋ 팔콘은 그거 짜증나서 어떻게 해먹냐는 표정 ㅋㅋ 대책없기는 근엄하신 우리 미국대장 어르신도 마찬가지 그와중에 자괴감을 못견딘 토르는 벽에다가 화풀이하고 뛰쳐나감. 덕분에 자기가 그동안 얼마나 민폐였는지, 자기스스로를 뒤돌아본 헐크.

시리즈 첫편에 등장했던 랩터. 날카로운 발톱을 지닌 교활한 두발로 걷는 파충류의 이미지 그대로였다. 시리즈 두번째 작. 로스트월드의 랩터. 전편의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계승했지만 등부분에 호랑이무늬 추가.하지만 전편에 비하면 비중도 줄고 지능적인 면도 줄었다. 그리고 시리즈 세번째 작. ................. 고생물학적 고증 Jot까라구해!!

1. 영화보고 기억나는 세 마디 No Trick! Talk too much! Calm down! 2. 영화보고 나서 지인과 술 마시다가 지인: 근데 말야, 생각해보면 소말리아 해적들도 나름 불쌍하잖아. 소말리아 근해에 몰려든 원양어선들 때문에 해적질에 떠밀린거잖아. Cicero: 영화에서 해적들이 배 털어서 긁은돈 3만달러만 가지고 빠졌으면 해적이나 필립스선장이나 해피엔딩이었겠지. 지인: 근데 3만달러면 얼마지? Cicero: 달러당 천원치면 3천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지인: 거의 내 2년치 봉급이잖아! Cicero: 근데 영화에선 이미 그리스 상선털어서 6백만 달러 챙기고, 필립스선장은 천만달러 요구하려함. 지인: 이존나 개새끼들! 누구는 뼈빠지게 일해서 돈버는게 그 1년치 넘는

행사장 입구를 알리는 아치. 차없는 거리라고 하지만, 아에 차없이는 운영할수 없다보니 4차선 도로중 2차선만 내어주고 대중교통과 택시만이 다니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가족동반 관광객들을 위해 이런 행사에 빠지지 않는 체험코너. 그중에서 가장 인기있던 체험코너는 자전거 동력으로 생과일주스 만들기와 솜사탕 만들기. 여기엔 애 어른 할것 없이 몰려들더군요.ㅋㅋ 행사자체가 차없는 거리다 보니, 동네 있는 차를 거의다 싸그리 모아서 행사용공용주차장으로 이동시킨닷에 주택가는 꽤 넓고 한산했습니다. 물론 관광객이나 행사운영목적의 차가 없을 순 없었는데, 당연하게도 전기차. 행사장 한켠에서는 오가닉푸드페스티발도 같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유기농 야채나 과일을 구입할수 있고, 유기농 커피나 코코아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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