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my nightmare

꿈에 (?)

By  | 2022년 9월 11일 | 
누가 12전승 11피니시의 치마예프를 막을까. 결국엔 우스만?-UFC웰터급함잣 치마예프의 경기력은 대단했다. 계체초과로 UFC 279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었지만 그의 테이크 다운은 가히 전광석화였다. 웰터급에서 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아마도 우스만 밖에 없을 듯. 퍼거슨을 마구 굴리는 치마예프(사진=UFC)치마예프는 11일 경기에서 교체된 라이트급 11위 파이터 토니 퍼거슨을 1회 2분 13... 치마예프는 11일 경기에서 교체된 라이트급 11위 파이터 토니 퍼거슨을 1회 2분 13초만에 마무리했다. 피니시까지의 시간도 대단하지만 그 과정이 더 대단했다. 퍼거슨이 내리막인 건 맞다. 최근 라이트급에서 4연패했다. 그래서 다시 웰터급으로 올라왔지만 손질, 발길질 한 번 못하고 항복 할 약체는 아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By  | 2021년 12월 19일 | 
제이크 폴 강력한 라이트 한방, 6회 KO승. UFC 전 챔피언 우들리 2패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이 이번엔 전 UFC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를 6회 KO로 물리쳤다. 폴은 19일 열린 우들리와의 두번째 복싱 경기에서 6회 강력한 오른 손 훅을 우들리의 얼굴에 터뜨려 KO승, 5연승 행진을 했 폴은 19일 열린 우들리와의 두번째 복싱 경기에서 6회 강력한 오른 손 훅을 우들리의 얼굴에 터뜨려 KO승, 5연승 행진을 했다. 폴의 강한 오버 핸드 라이트를 맞은 우들리는 그대로 앞으로 쓰러졌다. 카운트를 할 필요가 없는 KO주먹이었다. 주심도 바로 팔을 흔들어 경기가 끝났음을 알렸다. 우들리는 이렇다 할 유효타를 날리지도 못했고 어려울 때 마다 클린치를 해 경기를 재미없게 끌었다. 재생 제이크 폴 VS 타이

Keep Your Soul Alive (?)

By  | 2022년 2월 24일 | 
정찬성, “내꿈은 챔피언이고 볼카노프스키는 편한 상대”정찬성(35)의 꿈의 무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는 4월 10일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을 벌인다. 4월 10일 타이틀전을 벌이는 정찬성(왼쪽)과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사진=UFC) 정의 타이틀전은 두 번째. 멋 모르고 지내던 2013년, 극강의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조제 알도와 첫 타이틀전을... 정찬성(35)의 꿈의 무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는 4월 10일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을 벌인다. 정의 타이틀전은 두 번째. 멋 모르고 지내던 2013년, 극강의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조제 알도와 첫 타이틀전을 치뤘다. 의욕만 앞섰지 여러 가지가 부족했던 정찬성은 예상대로 판정패했다. 열심히 싸웠

귤화위지 (?)

By  | 2022년 6월 2일 | 
'3억 달러' 리더가 인정한 김하성, "골드글러브급 재능, 똑똑한 선수"[OSEN=샌디에이고(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3회초 수비에 나서는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오른쪽)과 3루수 매니 마차도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5.28 /[email protected] [OSEN=조형래 기자] 빅리그 2년차, 김하성(27)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당당한 주전 유격수로 인정 받고... 마차도는 “우리는 김하성의 자신감을 곧바로 확인했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약간의 조정기간이 필요했지만 그가 골드글러브급 재능을 가진 선수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미쿡가서 수비요정으로 거듭난게 개신기 하달까? 뭐랄까 빠른 볼에 대한 적응력이 엉뚱한(?) 곳으로 꽃을 피

I Remember You (?)

By  | 2022년 2월 19일 | 
배성재·제갈성렬 “2018 평창 팀추월 때 편파 중계 없었다”[스포츠경향] SBS 중계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편파 중계는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SBS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19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 SBS 중계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편파 중계는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SBS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19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중계를 앞두고 4년 전 편파 중계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짧은 입장을 표명했다. 배성재 캐스터는 “오늘 중계를 앞두고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의 판결이 나오면서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를 소환하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