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룡 감독, "우승 못하면 각오, 가슴속에 사표" 1. 기사 제목 꼬라지하고는 ... 2. 한화 이글스의 감독으로 김응룡씨가 선임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꼴칰팬 대다수의 반응은 카리스마의 원조 김응룡 감독의 폭정(?)밑에서 빠따에 시달리며 비명과 거품을 쏟아내는 아비규환을 대환영 ... 아니 뭐 이런 얘기를 하려던건 아니고 시즌이 마무리될 즈음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과연 류현진의 mlb 진출을 구단에서 허락을 하느냐 하는 문제였는데 김응룡 감독 선임과 맞물려 추후 행보에 대해 이런저런 전망들이 오간다만 거의가 불가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더라. 심지어 감독 수락을 하면서 구단에 류현진의 잔류를 조건으로 걸었다는 얘기까지 나오던데 ... 글쎄? 내가 보기엔 류현진의 mlb진출이 좀 더 가시화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