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
By welcome to my nightmare | 2022년 9월 11일 |
누가 12전승 11피니시의 치마예프를 막을까. 결국엔 우스만?-UFC웰터급함잣 치마예프의 경기력은 대단했다. 계체초과로 UFC 279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었지만 그의 테이크 다운은 가히 전광석화였다. 웰터급에서 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아마도 우스만 밖에 없을 듯. 퍼거슨을 마구 굴리는 치마예프(사진=UFC)치마예프는 11일 경기에서 교체된 라이트급 11위 파이터 토니 퍼거슨을 1회 2분 13... 치마예프는 11일 경기에서 교체된 라이트급 11위 파이터 토니 퍼거슨을 1회 2분 13초만에 마무리했다. 피니시까지의 시간도 대단하지만 그 과정이 더 대단했다. 퍼거슨이 내리막인 건 맞다. 최근 라이트급에서 4연패했다. 그래서 다시 웰터급으로 올라왔지만 손질, 발길질 한 번 못하고 항복 할 약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