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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트 슬램(Moonsault Slam) - 신 카라

By  | 2013년 1월 12일 | 
문설트 슬램(Moonsault Slam) - 신 카라
접수자 : 다니엘 브라이언 한때는 미스티코로서 멕시코에서 날렸었지만 WWE에 와서는 각종 삑사리 및 구설수 덕에 멕시코만큼의 대접을 못 받고 있는 신 카라가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스패니쉬 플라이라거나 시라누이 개라고도 불리는 기술로, 탑로프에 올라가 상대방을 붙잡고 그대로 문설트로 회전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사이드 슬램이 되도록 하는 기술이지요. 하지만 WWE에서는 받아줄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을 쓰는 것을 얼마 못 본 것 같은데 신 카라- 지금은 잘 살고 있나요. 덧글로나 이런저런 글로나 정보를 보니 엘 제네리코를 데리고 온다는 말이 있던데 말입니다. 엘 제네리코가 우선 히스패닉에게 잘 먹힐지는 차지하고서라도(엘 제네리코는 아마 캐나다 사람이었죠?-_-;;;) 신 카라가 얼마나 신뢰도

go 2 sleep - KENTA

By  | 2013년 1월 15일 | 
go 2 sleep - KENTA
접수자 : 나카지마 카즈히코, 브라이언 다니엘슨 현재는 CM 펑크가 쓰는 기술로 더욱 유명해진(이래서 세계 1위 단쳬가 좋은 것인가...) GTS의 원조인 KENTA의 끝내기 기술입니다. 예전엔 CM 펑크가 쓸 때 박력이 없다 뭐다 하고 불만도 쏟아냈었는데, KENTA가 이 기술로 시오자키의 턱뼈를 아작내 버린 것을 생각하면 역시 안전을 위해선 그냥 그렇게 써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네, 예전보다 프로레슬링을 보는 눈이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서론은 이만하고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파이어맨즈 캐리로 상대방을 들쳐업은 다음에 그대로 앞으로 던지면서 무릎을 올려 상대방의 안면을 가격하는 기술이지요. 인체의 단단한 부분을 사용하는 기술이니만큼 접수하기가 까다로운 기술이기

오레가타우에(オレが田上) - 타우에 아키라

By  | 2013년 1월 12일 | 
오레가타우에(オレが田上) - 타우에 아키라
접수자 : 코바시 켄타 백드롭 자세에서 몸을 회전시켜 그대로 노도와오토시로 연결하는 타우에 아키라의 오리지널 기술. 지금이야 존재감없는 NOAH의 사장으로 경기를 뛰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지만 과거에는 전일본 4천왕으로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자랑했지요. 자이언트 바바가 '타우에가 코바시만큼 연습했다면..'이라고 말한 적도 있지 않았었나요. 요즘 시간이 난다면, 과거에 봤었던 영상의 GIF를 다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보다 훨씬 부드러운 GIF로 자료를 바꾸고 싶은데, 바꾸는 작업은 귀찮으니 그냥 옛날에 썼던 글을 복붙해서 새롭게 올리는 식으로?

서던 크로스 스플래쉬(Southern Cross Splash) - 아길라

By  | 2013년 1월 12일 | 
서던 크로스 스플래쉬(Southern Cross Splash) - 아길라
접수자 : 슈퍼 크레이지 선수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으니까 이번엔 짧게 기술 설명만. 솔직히 말해서 이 기술을 보기가 힘들어서 보자마자 바로 GIF로 만들었습니다. 탑로프에 올라가서 센턴 밤의 요령으로 점프한 후 자신의 몸이 매트와 수직이 되었을 때 몸을 회전시켜 최종적으로는 문설트 프레스처럼 마무리하는 고난도의 공중기이지요. 물론 처음 부분의 회전에서 어설프다고 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정도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 프로레슬링의 링에 오르는 프로들은 전부다 대단!!! 이 GIF를 올리고 보니 과거의 경기들도 또 찾아보고 싶네요.

갈레리아(ギャラリア) - YAMATO

By  | 2013년 1월 15일 | 
갈레리아(ギャラリア) - YAMATO
접수자 : 데이비 리쳐즈 한때는 YAMATO도 참 좋아했었습니다. 지금도 싫어하진 않는데, 지금은 드래곤 게이트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사라져 버려서 제 안테나에 들어오지 않는 레슬러라 '예전에' 좋아했었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여하튼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는 잡고 있지만 예전같이 파격적인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 아쉽습니다. 옛날에 신일본 BEST of Super Junior 때도 응원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가 왠지 최전성기였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어쨌거나 옛날에는 주력 피니쉬 무브였습니다만 지금은 쓰는지도 아리송한(...) 기술입니다. 상대방을 리버스 DDT 자세로 잡은 다음에 그대로 들어올려 미치노쿠 드라이버 II의 형태로 마무리하는 기술이지요. TAKA 미치노쿠도 아마 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