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레리아(ギャラリア) - YAMATO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15일 |
![갈레리아(ギャラリア) - YAMATO](https://img.zoomtrend.com/2013/01/15/d0031151_50f3d974c908a.gif)
접수자 : 데이비 리쳐즈 한때는 YAMATO도 참 좋아했었습니다. 지금도 싫어하진 않는데, 지금은 드래곤 게이트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사라져 버려서 제 안테나에 들어오지 않는 레슬러라 '예전에' 좋아했었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여하튼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는 잡고 있지만 예전같이 파격적인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 아쉽습니다. 옛날에 신일본 BEST of Super Junior 때도 응원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가 왠지 최전성기였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어쨌거나 옛날에는 주력 피니쉬 무브였습니다만 지금은 쓰는지도 아리송한(...) 기술입니다. 상대방을 리버스 DDT 자세로 잡은 다음에 그대로 들어올려 미치노쿠 드라이버 II의 형태로 마무리하는 기술이지요. TAKA 미치노쿠도 아마 이 기술
산토와 블루 데몬 VS 더 몬스터즈(Santo and the Blue Demon Vs. the Monsters.197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0월 25일 |
![산토와 블루 데몬 VS 더 몬스터즈(Santo and the Blue Demon Vs. the Monsters.1970)](https://img.zoomtrend.com/2015/10/25/b0007603_562cdee86d6c4.jpg)
1970년에 멕시코에서 질베르토 마르티네즈 솔라레스 감독이 만든 산토 시리즈의 23번째 작품. 내용은 멕시코 레슬러 엘 산토의 숙적으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매드 사이언티스트 ‘브루노 핼더’가 난쟁이 조수 ‘왈도’에 의해 다시 부활했는데 왈도가 부하 좀비들을 데리고 마차 타고 비밀 기지로 가는 걸 목격한 블루 데몬이 수상히 여겨 쫓아왔다가 악당들에게 붙잡혀 클론 인간으로 복제되어 헬더의 충실한 부하가 되면서 미이라, 사이클롭스,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뱀파이어, 뱀파이어의 신부를 현세에 부활시켜 몬스터 군단을 결성해 엘 산토와 싸우는 이야기다. 프로 레슬러 슈퍼 히어로가 몬스터 군단과 싸운다는 설정이 만화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실사 영화로 진지하게 찍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면
PWG의 10월 흥행 Failure to Communicate의 매치업이 변경됨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24일 |
![PWG의 10월 흥행 Failure to Communicate의 매치업이 변경됨](https://img.zoomtrend.com/2012/10/24/f0099029_5087ac6ad0916.jpg)
- PWG는 일찍이 Failure to Communicate의 확정 매치업을 공개했고 에디 에드워즈 & 로데릭 스트롱 v. 영 벅스 그리고 엘 제네리코 v. 리치 스완의 경기가 예고되었으나 에디 에드워즈가 라인업에서 빠지게 되면서 매치업이 변경되었네요. 로데릭 스트롱이 엘 제네리코를 대신해 리치 스완의 PWG 데뷔전 상대가 되었고, 케니 오메가가 2010년 2월 27일 As the Worm Turns의 메인 이벤트에서 리쳐즈에게 월드 타이틀을 빼앗긴 후 2년 여만에 PWG로 복귀해 엘 제네리코와 팀을 이루어 영 벅스를 상대로 태그팀 경기를 치루게 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변경된 매치업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다가 케니 오메가의 복귀는 내년 DDT4에서 골든 러버즈를 볼 수 있을지도
AAW 2012.11.24 Windy City Classic VIII 간략 결과
By The Indies | 2012년 11월 27일 |
다음은 현지 시간으로 2011년 11월 24일 미국 일리노이주 메리오네뜨 파크 115 버번 스트릿에서 펼쳐진 AAW의 연례 가장 큰 흥행 Windy City Classic의 결과입니다. 당초 켄 섐락과 쌔미 칼러한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었으나 섐락이 갑작스레 불참하게 되었고,(이로 인해 트위터에서는 많은 말들이 쏟아졌죠) 쉐인 홀리스터와 맞붙게 되어있던 콜트 카바나도 손가락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매치업에 변경이 있었습니다. 1. 라마르 타이탄 & 트위크 피닉스(w/케빈 하비) 팀이 노스스태치 익스프레스(대린 코빈 & 마리옹 폰테인)를 상대로 폰테인의 손을 포스트에다 수갑으로 묶어둔 사이 하비가 코빈에게 파이어볼을 던진 것에 힘입어 승리를 거둡니다. 2. 대니 다니엘스가 아이자이어스 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