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챠타

By  | 2013년 6월 10일 | 
챠타
무명스케란 분이 가사 번역을 했습니다.가사가 굉장히 재밌습니다. 가수- 챠타. 작사- 챠타. 화자는 주변 사람이 보기엔 고민없이 마냥 태평한 사람으로 보입니다.하지만 가식입니다.자신이 격는 세상의 풍파를 큰 파도, 작은 파도, 거친 파도, 해일로 표현했네요.암울한 가사인데 노래는 생기발랄. ----------------------------------------------- 챠타씨는 에로게에서 아주 자주 보이는 가수입니다. 악셀사에서 발매한 거의 모든 야겜 노래를 불렀습니다.그외에도 연애 0km, 요츠노하, 그리자이아의 과실, 키스마왕 홍차, 별하늘의 메모리아 등등.에로게에 어디 빠지지 않는 가수.

취성의 이카무스메 9화 감상

By  | 2013년 6월 5일 | 
취성의 이카무스메 9화 감상
지금까지 내용만 보면 히디어즈는 냅두면 그냥 룰루랄라 사는 녀석들. 우주 콜로니 아바론에는 4억 7천만의 거주민이 있음.역으로 보면 은하동맹에서 인간답게 사는 건 4억7천만 뿐. 인류의 고향이자 낙원인 아바론.1화에서 14만 5천시간을 근무한 레드에게 주어질 것은 -'한정 시민권' -'아발론에 4주간 도항 체류 신청할 자격'즉, 시민권이 있어도 아발론에 4주만 지낼 수 있음.시민의 권리란?1. 자유 수면.2. 자유 식사.3. 생식의 자유.은하동맹이니 뭐니 해도 생활 수준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음. 히디어즈 둥지를 지키는 요새 특수포. 히디어즈도 기술력이 높아 보임.지성과 감성을 가졌을 수도 있음. 둥지가 태양에 붙어있는 거 보면 역시 광합성이 목적. 히디어즈가 은하동맹을 공격하는 게 아니

훈훈한 남매 엔딩이 아니였어.. ?

By  | 2013년 6월 7일 | 
훈훈한 남매 엔딩이 아니였어.. ?
초반에 보다가 말았지만 마나미와 쿄스케의 인연이 가장 질길 줄 알았는데..충격. = 귀곡가가 싸게 만들어서 싸게 팔아먹자로 만들어진 저가 야겜이긴 하나, 우로부치가 쓴 건데 워째 내여귀랑 비슷한 엔딩으로 보인다냐. 자신을 함정으로 만들어서 낚는 게 왠지 비슷하군요. 진히로인 마나미는 어디가고...

내여귀 납득했다.

By  | 2013년 6월 8일 | 
내여귀 납득했다.
부모님 말이 100번 옳았다. 그런 결말이군요. 주인공은 나쁜 영향을 받았군요.마나미 현관엔딩인 햄볶는 인생이 오타쿠 문화 때문에 꼬였습니다. 저는 마나미가 진히로인일 거라 생각했습니다.여캐 중에 가장 못생겼으니깐요.주인공 쿄스케는 마나미를 좋아했었죠. 둘은 이심전심, 표정만으로도 대화가 될 정도로 천생연분이였습니다.히발, 이런 여자 있으면 한눈따위 팔 리 없어요.주변에 이쁜 것들이 있어도 외모따위 애정으로 넘어섰었습니다.쿄스케는 평생분 행운을 마나미와 소꿉친구라는 걸로 다 썼습니다. 당연, 대학생이 되서 머리길고 안경 벗으면 미녀가 됩니다. (내여귀 포터블)마지막에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이야기 구성상 좋죠.근친 에로게 따위 여러 해봤던 저로선 작가의 생각에는 납득할 수 없지만전체적인 완성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0화 감상

By  | 2013년 6월 10일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0화 감상
이번 분기에 보는 애니는 요거 하나네요.이 애니 정말 재밌습니다. 저런 상황 직,간접 모두 경험해 봤습니다. 사람은 1:1 협력관계면 그럭저럭 굴러가는데 1: 다수가 되면 그 1명이 일방적으로 고생하게 됩니다.그것도 다수는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죠. 이 때 유키노시타가 해야되는 말은 "히발 년놈들아. 내가 원해서 혼자 일하고 있었냐? " 어쩔 수 없이 혼자 일한 건 나쁜 게 아닙니다.마치, 유키노시타가 혼자 하는 게 당연하고 자신들이 그걸 도와주는 게 좋은 일이란 사고 방식이 나쁜 거죠.유키노시타가 고집을 부려서 혼자 일을 해서 자신들이 도와주지 못했다.란 흐름입니다.실제론 모두가 암묵적으로 농땡이를 부렸고 단 한명 성실한 사람이 있었을 뿐입니다. 저런 상황에선 두가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