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tler] 아침 고요 휘슬러 산책](https://img.zoomtrend.com/2015/01/09/d0006460_54afe6047d17c.jpg)
전날 빅토리아에서부터 운전을 해서 올라오신 네꼬씨 부자는 아침이 되어도 일어날 줄을 몰라서기다리다 못해 혼자 카메라를 들고 산책에 나섰다. 전날밤 북적이던 사람들은 다 어디가고 조용한 아침 휘슬러 빌리지 No skateboarding 문구를 보니 누구누구들이 떠올랐다. 잘들 살고 있지? 아 동계 올림픽... 의자 색깔만 컬러인 것 같은 느낌 혼자 Blenz 커피를 한 잔 사고 좀 밝아진 아침, 호텔로 다시 돌아간다 낮게 드리운 구름이 너무 너무 좋아서 혼자 발을 동동 굴렀지 ; 이 돌이 휘슬러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였음원주민 뭐였다는데 까먹었다. 이렇게 한시간이나 걷고 왔는데도 부자는 여전히 꿈나라였다지. :) 귀요미들 동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딱 한 달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