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 세일때 그냥 겸사겸사 놀러가보자 하며 잡았던 호텔로 효도 관광 및 결혼기념일 기념하고 옴 12월에 처음 연다고 해서 새 호텔이다!! 하고 예약했던 부산 이비스 버젯 앰버서더 호텔 (ibis budget ambassador hotel) 새 거고 싸니까 와봤다, 정도의 후기랄까. 방이 어찌나 좁던지, 둘이 왔다 갔다 할 수도 없는 지경 ㅎㅎㅎ 남포동 BIFF 광장에 가서 씨앗 호떡을 사먹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절할 뻔 했다는 슬픈 전설... 평화로운 담날 아침, 해운대 날씨가 참 좋습디다...겨울인데도 영상의 날씨...평화롭도다 부산의 명물(?) 베이커리라는 OPS 베이커리, 김영모 제과점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뭐 그럭저럭했달까. (서울에서 날고 기는 빵집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