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애틀] 렌터카 타고 국경 넘기](https://img.zoomtrend.com/2015/08/28/d0006460_55e06146d6c12.jpg)
미국으로 들어가서 처음한 일은 주유 동네 이름은 전혀 알 수 없는 시골(...) 국경 지날때 에피소드라면...비행기 타고 입출국 하는 것만 해봐서 차안에 있는 모든 트렁크를 질질 끌고입출국 사무소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그냥 서류랑 몸만 가면 되는 거였었다(...)아저씨가 어디 이민 가냐고 놀렸다 ㅠㅠ 보니까 불량해보이는 히피족들 차는 마약 찾으려고 미친듯이 짐 다 풀어서 뒤지고 있었음.우린 그냥 통과 -_-a 나무 어린이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시골이라지만 고속도로 휴게소 같아서 월그린도 있고, 스타벅스도 있어서 커피 일 잔. 먹고 시애틀을 향해 또 남쪽으로 남쪽으로 달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