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unft 13:55 드디어 우리 허니문의 마지막 도시, 루체른에 도착했다.마지막 날이니 만큼 더더 알차게 보내보겠숴♡ㅋㅋㅋ 이 루체른역 도착사진을 마지막으로, 호텔에 체크인할 때까지 사진 빵장!ㅋㅋㅋㅋㅋ그 말인 즉슨, 루체른 기차역에서 호텔을 찾아가는데 꽤 애를 먹었다는 거겠지!? 그렇다. 애를 먹었다.역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하다는 말만 믿고 걸어가보려했지만, 역부족!사실 따지고 보면 버스로 두정거장 정도의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는데,앞선 포스팅에서 말했다시피 지금 우리에겐 3개의 케리어가...것도 아주아주 무거운...ㅋㅋㅋ 결국 이사람 저사람, 여기저기 엄청난 질문공세끝에-'Hotel Seeburg'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고생했어, 봉비방!"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