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헤릭스의 덕담독설

오늘의 블소

By  | 2012년 7월 23일 | 
오늘의 블소
…는 언제나처럼 모은 옷 얘기죠, 뭐 (…) 전갈의를 입고 이벤트를 진행하니 윤기나는 어, 엉덩이! (…) 흑신시 옷과 장식까지 모두 모아놓긴 했는데 캡처를 깜빡했습니다. 그 대신이라기엔 뭣하지만, 진리의 만령의! 등에 짊어진 도끼 때문에 잘 안 보이는 게 있어서 무기 벗고 만령의! (2) 만령의! (3) 묵점왕 정수가 의외로 만령강시 정수보다 비싸더군요. 여튼 무기와 보패, 옷까지 얻었습니다. …돈을 얼마 썼는지는 비밀로 해주세요 (…) 수월 건너오기 전에 그래도 얻어놔야 하지 않나 싶어서 녹명촌에서 따 놓은 백귀. 배꼽 라인과 슬쩍 보이는 하얀색 끈…은 어두운 색 계통의 피부가 아니면 잘 눈에 안 띄더군요. 거암객점 앞에서 딴 적귀. 하얀 피부엔 검은색 끈

던파 6년 하다 블소 두달 하니 불편한 점

By  | 2012년 8월 16일 | 
던파 6년 하다 블소 두달 하니 불편한 점
핸드폰이지만 블소는 역시 보는 재미니 포스팅할 때도 사진 한 장은 올려 줘야죠! (?) …핸드폰 자판 치기 불편해서 결국 일하는 중에 몰컴으로 포스팅. (…) 1. 채집/제작 레벨이 올라가도 만들수 있는 갯수에 변화가 없다. 던파 같은 경우엔 전문직업 레벨이 오를수록 한번에 많은 갯수를 - 기억하기로는 저렙제는 255개까지였나 - 만들 수 있지만 블소는 아무리 레벨이 올라도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갯수만 만들 수 있죠. 그야 수정난풀 회복약 같은 현 최고렙제 회복약 같은게 한번에 막 풀리면 시세도 있고 문제가 있겠지만 저렙제는 한번에 많이 풀려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현재 청동 봉인해제 부적 시세 보고 있노라면 ㅋ (…) 2. 친구추가/삭제가 불편하다. 대충 채팅

그동안 블소하며 모은 옷들

By  | 2012년 8월 19일 | 
그동안 블소하며 모은 옷들
한동안 블소 포스팅이 뜸했던 건 역사로 4대인던 - 이라고는 해도 주로 쉬운 영린이나 보패 모으러 홍돈만 돌았지만 - 돌면서 겸사겸사 영웅패 모으느라 스샷찍고 포스팅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 수월대영웅패 100개짜리 옷 따서 인벤에 옷 몽땅 때려넣고 전에 봐둔 명당(?) 악교족 폐허에서 귀도시 가는 오르막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순서는 인벤에 옷을 넣고 정렬했을 때 기준으로 찍었습니다. 기본 복장입니다. 헉헉 망사 헉헉 (…) 징거 시크릿. 나오자마자는 20금대 중후반에 보통 30금 정도였는데, 요즘은 기본 50금 넘기는게 일찍 사두길 잘한것 같습니다. 사실 별로 살 마음이 없었는데 가슴 위쪽으로 망사 + 초미니스커트라서 PC방 가면 장악 후에 내다꽂기 쓰기가 눈치 보입니다…

마물굴이니 탁기굴이니 닥사/광렙코스 알고는 있는데

By  | 2012년 9월 5일 | 
마물굴이니 탁기굴이니 닥사/광렙코스 알고는 있는데
블소를 하다 보면 스토리도 보고~ 조명과 경치 괜찮은 곳 찾으면 앵글 돌려가며 스샷도 찍고~ 세월아 네월아 하다보니 똑같은 시간을 플레이해도 비슷한 시기에 키우기 시작한 사람들에 비해 레벨업이 굉장히 더디네요. 퀘스트를 주는 캐릭터는 말을 걸었을 때 바로 퀘스트 관련 대사를 하는데, 이 때 화면 오른쪽 하단의 퀘스트 선택을 누르면 퀘스트가 없을 때 하는 말로 추정되는 대사를 합니다. 좀 웃긴건 낙원사원 앞에서 낙원주 20개 모아오라는 술에 취한 여자 NPC는 퀘스트 선택을 누르는 즉시 술에서 깨어나서 대사 하다가 퀘스트 누르면 다시 술에 취하기도 하고 (…) 아무튼 ~의 길 퀘스트 선택 전의 대사는 권사와 검사, 암살자를 키우며 본 대사가 조금씩 달랐는데 - 두번째 스샷의 대사는 동일 - 몇

그동안 블소하며 모은 옷들 (2)

By  | 2012년 9월 17일 | 
그동안 블소하며 모은 옷들 (2)
그동안 블소하며 모은 옷들 에서 먹고 싶어하던 옷을 다 먹은건 아니지만 전에 포스팅할적에 빼먹었던 옷 + 오늘 뜻하지 않게 먹은게 있어서 올려 봅니다. 너무 포스팅이 뜸한건 아닌가 슬슬 걱정되기도 하고 (…) 여하튼 본 포스팅 들어가기 전에 오늘 메인퀘 끝낸 기공 스크린샷이나 한두장 먼저 올려 봅니다. 건족은 노출이 적은 편이라 뭘 입혀야 할지 고민 많이 하는데, 금강의도 꽤 괜찮더군요. 금강 모자로 변하는 헤어스타일도 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발로 변하기도 하고. 귀문관 용맥 타면서 찍은 스샷 중에 꽤 마음에 들게 찍힌 게 있어서 한 컷. 용맥 타는 장면은 구도라든가 움직임 등이 마음에 드는 게 많은데 이상하게 캡처버튼 누르면 딜레이 없이 잘 될 때가 있고 몇초씩 멈추는 때도 있어서